환경일반 활동소식

시민단체들 대대적인 회원확대 움직임

“시민단체들 대대적인 회원확대 움직임”
– 환경연합 10만 회원 확보 등 시민단체 회원확대캠페인 활발

시민단체들이 적극적인 시민참여와 건전한 시민재정을 확립하기 위해 대대적인 회원확대캠페인
을 시작했다. 전국 8만여 회원을 가지고 있는 국내 최대의 시민단체인 환경운동연합은 지구의 날
을 기점으로 올해 말까지 집중적인 회원확대캠페인을 통해 10만 회원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
울이고 있다.
또한 얼마 전 1만 회원을 달성한 참여연대도 ‘민들레 홀씨단’을 구성해 회원 배가 운동을 시작
했으며, 전문가를 중심으로 운영되던 환경정의시민연대도 조직 구성 후 처음으로 “1만 회원은 희
망을 만들고 10만 회원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대대적인 회원 모집에 나서
고 있다.

특히 환경연합은 23일부터 5월 6일까지 2주간을 집중 회원확대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2천명
의 회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을 정하는 한편, 종전 회원들의 자동이체 전환, 회비인상 권유 등으
로 시민재정의 견실화를 꾀하고 있다.
서울환경운동연합 양장일 사무처장은 “올해 말 10만 회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
다”며, “10만 회원의 의미는 국제 엔지오운동단체에서도 찾아보기 힘든(국내 인구별 비율로) 경
우”라고 밝혔다.
기부문화가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고, 특히 시민단체에 대한 기부가 인색한 우리나라의 상황에
서 시민재정으로만 단체를 운영하기에는 역부족인 게 사실이지만, 환경운동연합의 경우 올해 말
실질적으로 80% 이상의 재정 자립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97년부터 회원확대에 힘을 실었던 환경운동연합은 그간의 캠페인을 통해 서울에서만 약 3만
이상의 회원을 모집하는 데 성공을 거둔바 있다. 이러한 성공의 요인으로 사람이 많은 곳이면 어
디든 찾아가는 적극적인 거리 캠페인, 라디오 광고와 신문광고의 도입, “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
어주세요”라는 플래카드를 서울시내에 100여 곳에 게재하는 등 기업을 능가하는 다양하고 적극적
인 마케팅으로 국내 최대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서울환경연합 시민참여 이지현 팀장은 “‘준비된 시민’을 찾아나선 환경운동연합의 마케
팅 방법을 벤치마킹하려는 시민단체의 단체들에서 많은 문의가 있다”며 “환경연합의 활동이 올
해 시민단체들이 대대적인 캠페인을 시작할 수 있게 한 모델이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
했다.

<문의: 환경운동연합 회원팀장 이지현 019-246-9025>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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