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보전 활동소식

제방에 갇힌 하천, 낙동강은 숨쉬고 싶다

첨부파일 열기첨부파일 닫기

[1월 6일 – 밀양]-밀양 낙동강 하류, 10:30

건설교통부는 매해 홍수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많은 예산을 하천정비에 쏟아 붓고 있다. 하지만 낙동강 하류지역은 매해 여름
홍수비피해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이는 건설교통부의 제방과 댐 위주의 잘못된 치수정책 때문이다. 오늘
방문한 밀양지역은 하천 주변의 습지를 막고 높은 제방을 쌓아 하천관리를 하고 있는 지역이다. 때문에 하천 주변의 습지가 파괴되어
없어진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로 인해 지역주민들은 침수피해까지 입고 있다.

초록행동단은 하천을 따라 이동하면서 하천의 제방으로 인한 문제를 조사하려 했으나 시간부족으로 피해지역을 돌아보지 못했다. 하천
치수사업을 가장해서 환경영향평가 없이 골재채취를 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했다.



초록행동단과 함께한 사람들

밀양참여시민연대 이수완씨, 부산환경운동연합 이성근씨와 함께 지역 현황 조사를 했다. 이성근씨는 “올해 들어 밀양지역 환경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데, 초록행동단의 방문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지난 6일 초록행동단이 찾아간 밀양강.
무분별한 골재채취가 한창인 밀양강 앞에서
대부분의 초록행동단은 할말을 잃었다.
밀양시민 이수환씨는 강바닥까지 파헤치는 밀양시의 하천 골재채취와 제방공사가 하천을 모두 망가뜨리고
있다고 전했다.





[1월 6일 대구]



초록행동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 15:00

지진해일 쓰나미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쓰나미의 피해가 컸던 이유는 해안지역 난개발로 망그로브
숲과 산호초가 파괴되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초록행동단은 쓰나미의 비극을 통해 인간이 자연앞에 겸손해 지기를 바라며
희생자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벌였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대구지역 환경단체들과 함께 태풍 쓰나미로 인해 피해를 받은 지역
사진을 전시하고, 희생자 및 자연에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이후 대구시내로 이동하여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진행하면서 초록행동단의 활동에 대해서 알렸다.



초록행동단과 함께한 사람들

대구환경운동연합, 대구녹색연합 등 대구지역 환경단체와 함께 행사를 진행했으며 대구환경운동연합의 문창식 처장은 “초록행동단이
대구를 찾아준 것에 대해 환영하며, 이후 활동을 통해 전국의 환경문제를 알리고 해결하는 초록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초록행동단의 김제남 단장은 “자연이 우리에게 삶의 터전, 쉴 곳을 주었으나 우리는 그러한 고마움에 대한 보답 대신 자연파괴만을
일삼았다. 오늘 대구 방문에 이어 계속된 순례를 통해 자연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고 환경파괴 문제를 시민들에게 알려나가는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 초록행동단 20여명은 대구 중심가 동성로 일대를 돌며 쓰나미 지진해일 피해가 자연재앙임을
알리고 성금 모금 캠페인을 벌였다





오늘 도움주신 분들

-대구환경운동연합(김밥 한 상자와 귤 한 상자)-서생면 생존권 수호위(숙소로 마을회관과 저녁식사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녹색연합 상조회(귤 한 상자)

-김혜련 행동단원의 지인(배 한 상자)



오늘 초록행동단은 건빵과 사과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admin

생태보전 활동소식의 최신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