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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환경운동연합과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손해배상 사건 화해로 종결

 보도자료 (총 2쪽) 
환경운동연합과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손해배상 사건 화해로 종결
아이들과 국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먹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키로
환경운동연합과 일동후디스사는 별첨의 화해 조서와 같이 산양분유 세슘 검출 관련 소송을 화해를 통해 마무리했습니다.
소송은 환경운동연합이 2012년 8월 2일 배포한 ‘일동후디스사 산양분유에서 방사성 세슘-137이 0.391 Bq/kg(킬로그램 당 베크렐) 검출되었다’는 보도자료와 캠페인 등에 대해, 일동후디스사가 제기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13년 7월 환경연합이 명예훼손에 대한 위자료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한 바 있고, 이후 항소심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이 위 사안에 대해 기자회견을 갖고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은 비록 검출된 양이 기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하더라도, 시민들의 알권리는 존중되어야 하며 객관적인 자료들은 공유되어야 한다는 시민운동의 일반적 정신에 따른 것입니다. 하지만 과장된 표현의 퍼포먼스 등을 통해 해당 기업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1심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환경연합은 내부의 진지한 논의를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지키기 위한 공익활동의 자유가 제한된다는 점은 우려스럽지만, 그렇더라도 개별기업에 과도한 손해를 입혔다면 솔직하게 사과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재발사태가 없도록 해당기업에 소명 기회를 제공하는 등 내부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이 우리 본연의 목적을 더 잘 달성할 수 있는 길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일동후디스사가 재판과정에서 밝힌 것처럼, 이번에 검출된 세슘137이 제조과정의 문제가 아니라 천연 산양원유 사용으로 인해 자연에 퍼져 있는 인공방사능에 기인해 극미량 잔류한 것이라는 해명에 대해 일리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환경운동연합은 일동후디스사에게 정중하고 진심어린 사과와 위로의 뜻을 밝히고, 일동후디스는 환경운동연합이 공익의 관점에서 활동해온 점을 이해하고 이를 받아들이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과 국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먹을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앞으로도 방사능과 환경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며, 더 투명한 절차와 합리적인 방법을 통해 국민건강의 보호와 시민들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 첨부 : 환경운동연합(일동후디스)_13나48380 화해조서_140327
2014년 4월 4일
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이시재 장재연 지영선  사무총장 염형철
※ 문의 : 안재훈 환경연합 에너지기후팀장 (potentia79@kfem.or.kr, 010-3210-0988)
Source: 정소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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