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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5개국 청소년이 함께여는 ‘지구음악회’
기후변화 등 지구 환경문제, 오케스트라 선율에 실어 들려줘
■ 제목 : 지구의 날 기념 ‘지구음악회’ |
◯ 환경연합과 환경연합 재능기부 그룹인 맨하탄유스오케스트라는 지구의 날을 맞아 20일과 21일 양일 간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 인식 증진을 위해 ‘지구음악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를 위해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미국, 호주, 캐나다의 청소년들이 함께 오케스트라를 구성했으며, 전체 25명 내외의 규모가 될 것이다.
◯ 이번 공연은 중국계 미국인인 지휘자 줄리안 유(Julian Yu)와 맨하탄유스오케스트라(단장 : 김형아)의 협연으로 이뤄진다. 맨하단유스오케스트라는 환경연합 정기 후원회원으로, 환경에 대한 대중 인식을 넓히기 위한 문화공연 등 재능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며 이번이 그 첫 번째 공연이다.
◯ ‘지구음악회’의 1차 공연은 4월 20일 미래세대를 낳고 키우는 새내기 부부들을 위해 강남 차병원 산부인과에서 오전 11시에 열린다. 2차 공연은 많은 시민들과 만나기 위해 서울시청의 시민청에서 진행된다. 공연에서 단원들은 기후변화와 관련해 온실가스 배출 세계 9위인 한국의 상황을 전하며, 지구촌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한다는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2013년 4월 19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시재 장재연 지영선 사무총장 염형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