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보전 활동소식

비에 젖은 신발과 추운 날씨,, 그래도 가로림을 위한 행진을 이어갑니다

“지나는 곳마다​​ 이어지는 격려와 박수,, 고맙습니다”

[가로림도보행진 3일 – 도고역~온양온천~배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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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을 지켜내기 위한 도보행진 3일 째, 주말을 맞아 30명이 넘는 시민들이 행진에 동참해주었습니다. 아빠 손을 잡고 참가한 어린 아이의 웃음에 하루의 피로가 달아납니다. 도보행진단이 지나는 곳마다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준 현지 주민분들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 날은 아산인권선교위원회 소속 목사 분들과 천안아산환경연합 의장과 활동가들이 도보행진단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점심 식사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이렇게 지지하고 연대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도보행진단은 힘차게 마지막 날까지 일정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에 젖은 신발과 추운날씨,, 그래도 가로림을 위한 행진을 이어갑니다”
[가로림도보행진 4일 – 배방역~선문대~세종시 외곽 전의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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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행진 4일차, 궂은 날씨와 그간 누적된 피로로 몇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날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전 내내 이어졌고, 급히 우의를 분비했지만 계속 내리는 비에 신발이 젖어 걸음이 뎌디어졌습니다. 비는 오전에 그쳤으나 기온이 떨어지면서 행진 참가자들의 체력도 떨어져 어느 때 보다도 힘든 일정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행진에 함께해주었습니다. 남현우 민변 대전충정지부회장을 비롯해, 김용경 서산태안환경연합 공동의장과 송국법 푸른서산2 대표회장, 김일형 한국생태문화연구소 소장이 함께 걸었고, 가로림만 연대회의 소속 단체인 정의당 서산태안위원회 당원 10여명이 오후 일정을 함께해주었습니다.

도보행진단은 세종시 외곽의 전의분기점에서 4일차 행진을 마무리했으며, 5일차에는 홍익대 세종캠퍼스와 조치원역을 거쳐 세종경찰서 인근까지 행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행진단에 많은 관심과 지지, 함께 걸음을 부탁드립니다.

※ 문의 : 김경호 (가로림만 조력댐 백지화를 위한 서산태안 연대회의 운영위원) komoyon@gmail.com

 

 

※ 글 : 한숙영 (환경운동연합 미디어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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