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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토론회 –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 어떻게 볼 것인가

서울 토론회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 어떻게 볼 것인가1

구리친수구역개발 전면백지화를 위한 경기‧서울‧인천지역 공동대책위원회가(이하 구리친수구역백지화공대위) 주최한 ‘구리 친수구역 토론회’가 3월27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주누리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 부터 서울환경연합은 구리친수구역 개발 전면 백지화를 위한 대응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사업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조명래 단국대학교 교수가 ’왜, 월드디자인시티가 구리인가‘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습니다. 구리시가 미국 디자인 센터의 동북아 본부로써 선정 과정의 형평성 문제와 GWDC가 경쟁력 있는 가구 생산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우려스런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세걸 구리친수구역 백지화 공대위 서울지역 집행위원장은 구리친수구역 조성 사업의 문제점-환경문제에 대해 발제를 하고, 천만 수도권 시민의 식수원의 심각한 오염이 초래 될 것이라 우려하였습니다.

 

지정토론에서는 김관석 대한성공회 신부를 좌장으로 ▲장동빈 구리친수구역 백지화 공대위 경기지역 집행위원장 ▲민은주 부산에코델타시티 시민대책위원회 사무국장 ▲이경호 대전환경운동연합 정책기획 국장 ▲김영선 새정치민주연합 환경전문위원 ▲황기협 환경부 국토환경평가과 환경사무관 등이 참여 하였습니다.

 

장동빈 구리친수구역 백지화 공대위 경기지역 집행위원장은 “성남시는 시민들에게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원칙적으로 ‘구리월드디자인시티(구리친수구역) 조성사업’에 반대한다는 공식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히며,“고양시도 관련 의견을 공식발표 할 수 있도록 제안 할 예정이다”라고 했습니다.

서울 토론회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조성사업 어떻게 볼 것인가2

 

 

 

 

 

민은주 사무국장과 이경호 국장은 부산과 대전의 친수구역 지정 현황과 경과를 소개 하였습니다. 토론회를 통해 살펴본 구리시의 GWDC와 부산시 부산에코델타시티, 대전시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등 세곳의 공통점은 토지개발과 도시 확장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전국 친구구역 관련 전국의 대책위 및 단체, 전문가가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아쉽지만 국토부와 구리시는 발제 및 토론을 요청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서울환경연합은 구리친수구역개발 전면 백지화를 위해 끝까지 대응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 글 : 이혜진 (서울환경연합 생태도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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