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의 교훈 Lesson from Fukushima
한국의 원전안전제도 이렇게 바꾸자!
체르노빌을 넘어 금세기 최악의 환경참사로 기록될 일본 후쿠시마 핵사고가 두 달을 넘기고 있지만 수습되지 않고 악화일로에 있습니다. 원자로 멜트다운이 최종 확인되었고 방사능오염수가 바다로 계속 방출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대형 지진예고에 일본정부는 동경부근의 원전단지를 강제 정지시키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웃나라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원전보유국의 하나인 한국은 후쿠시마 사태를 ‘강건너 불구경’하듯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n 일시; 2011년 5월 24일 오후2시-5시
n 장소; 국회도서관 4층 강당
n 주최;
Ø 국회의원; 김춘진, 김상희, 권영길, 유원일, 원희룡
Ø 환경보건시민센터, 에너지정의행동
Ø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n 인사말 및 격려사
Ø 김춘진 국회의원, 권영길 국회의원,
Ø 백도명 원장(서울대 보건대학원), 윤준하 고문(환경운동연합)
n 좌장; 황정화 변호사 (환경보건시민센터 공동대표)
n 주제발표;
Ø 후쿠시마의 교훈, 한국원전안전제도 이렇게 바꾸자; 최예용 소장 (환경보건시민센터)
Ø 원전사고대응 의료체계, 이렇게 바꾸자; 이승숙 센터장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n 지정토론
Ø 교과부 원자력안전국장,
Ø 장시원 의원 (울진군의회)
Ø 이성숙 의원 (부산시의회)
Ø 서균렬 교수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Ø 하미나 교수 (단국대 예방의학과)
Ø 여영학 변호사 (대한변협 환경인권소위원장)
Ø 스즈키 아키라 활동가 (노동건강연대, 후쿠시마 한일시민조사단)
n 종합토론
n 내용문의;
Ø 유경선 보좌관(김춘진 의원실, 011-9730-3314)
Ø 최예용 소장(환경보건시민센터, 010-3458-74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