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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_성명서] 전국의 젊은이들에게- 6.2 선거혁명을!

[격문]전국의젊은이들에게.hwp

 

  전국의 젊은이들에게 – 6.2 선거혁명을 !






올해는 선거하는 때입니다. 국민이 주인 되어 호랑이처럼 호령하는 해입니다.




지금 나라와 이 땅이 어수선합니다. 고작 임기 5년짜리 정부가 오천년, 오만년을 흘러왔고 또 앞으로 흘러야 할 온 나라의 강들을 국민의 세금으로 파헤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먹을 물을 더럽히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일에 어마어마한 돈을 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강들은 살아 있습니다. 민족의 오랜 생명줄입니다. 그 살아 있는 강을 죽었다고 주장하면서, ‘살리겠다는 일’을 한답시고 거꾸로 ‘죽이는 일’에 국민의 혈세를 쏟아 붇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 만화를 보시면 실상을 알 수 있습니다.


http://www.albummania.co.kr/gallery/view.asp?seq=120210&path=100426090706




이 일이 처음 벌어진 2008년 봄, 운하를 파겠다고 공언한 정부에 반대하여 2,400여명의 교수들이 모인 것은 유사이래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의미심장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3270012405&code=990101




그러자 이명박대통령은 운하를 안 하겠다고 선언했지요. 그러나 그해 연말에 다시 슬금슬금 4대강 정비 얘기를 꺼내더니, 작년 4월부터 노골적으로 운하와 거의 비슷한 공사를 ‘4대강 살리기’로 포장해서 강행하고 있습니다.




운하용 갑문으로 변신 가능한 높은 댐을 ‘보’라고 하면서 이름을 속이는 일, 또 그가 올해 3월 “대구는 이제 내륙이 아니라 항구다” 라고 한 발언을 보면 운하가 아닌 척 하면서 운하를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국민을 속인다는 것이 얼마나 무거운 죄인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생명을 살리기 위해 4대종단의 모든 종교인들이 모였습니다. 이런 자리는 민족이 겁난을 겪었던 일제강점기의 3.1운동을 제외하고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깊은 산중에서 계신 선승 2천여명 마저 나섰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422865.html 




묻겠습니다. 지금 이 나라가 구십년 전 맨몸으로 외치며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3.1독립운동의 선조들이 바라던 나라입니까?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 그리고 6월민주항쟁 때, 피 흘린 우리의 선배들이 바라던 나라입니까?




우리는 작년 가을 재보선때 보여준 수원 장안구의 젊은이들의 저력을 기억합니다. 여론조사결과의 차이를 극복하고 4대강 공사를 심판했던 성균관대 학생들과 젊은 넥타이부대들의 쾌거를 기억합니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091028004248&subctg1=&subctg2




친구들에게 외칩시다.   NO VOTE, NO FUTURE !


그리고 익살스럽게 곁들여 줍시다.   NO VOTE, NO MONEY !


호랑이해에 호랑이가 됩시다!






2010년 6월 2일은 역사에 선거혁명을 기록하는 날입니다.




2010년 5월 30일




운하반대전국교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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