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초록세상 사람들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괜찮나 / 물 부족, 다시 써서…

1.
음식물쓰레기 분쇄기 괜찮나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02587
(…
남은 음식물을 수거함에 모으는 대신 분쇄기로 간 뒤 하수구로 흘려버립니다.
지난 1995년 이후 법으로 사용이 금지된 음식물 분쇄기입니다.

서울시가 공릉동의 한 아파트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하에 설치된 전처리시설을 통해 문제가 됐던 수질 오염을 해결했다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191세대에,
분쇄기를 설치하는데 1억원,
전처리시설에는 무려 4억원 가까이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도 이 때문에 전처리시설이 없는 경우의 시범사업도 곧 시작할 계획이지만,
이번에는 수질 오염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동물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투자된 예산도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전국 200여 개의 전국 음식쓰레기 자원화 시설에,
이미 수 조원이 들었지만,
지금도 가동률이 80%에 못 미칩니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연대 정책팀장 : 음식물을 갈아서,
하수구로 배출한다는 것은 자원의 낭비이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책기조하고 배치되는, 역행적인 현상입니다.]

작은 편의를 위해,
엄청난 예산과 수질오염 위험의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 고민해봐야 하는 시점입니다.
…)

2.
물 부족, 다시 써서…
(…
가뭄 때문에 물이 부족해 애태우는 곳이 많은데,
앞으로는 기후 변화로,
가뭄이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만큼 물을 아껴쓰는 지혜가 필요한데요.

우리나라의 관문 인천국제공항.
이곳에서는 공항 시설과 비행기에서 나오는,
폐수를 버리지 않고,
중수도 시설을 통해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중수도란, 상수도와 하수도의 중간 개념으로,
쉽게 말해 한 번 사용한 물을,
정화해 다시 쓸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더러운 물에서,
이물질 덩어리를 제거하고,
다음으로 미생물을 이용해 작은 이물질을 분리합니다.
그다음 모래와 활성탄 사이를 통과시키면 맑은 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정화된 물은 화장실 세척 용수…

[인터뷰:강성옥, 인천국제공항공사 플랜트시설팀]
“중수를 사용함으로써…상수도 절감 효과가 연간 16~17억해서,
중수를 사용함으로써,
연간 20억 원 가까운 경제적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

3.
환경 에너지로 관리비 연 수백만원 뚝
(…
삼성건설, 지열, 태양광 등…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이용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 건설)은 모든 공동주택과 건축물에,
친환경 건축물 인증 취득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기술연구소를 기술연구센터로,
연구소 내 친환경연구팀을 친환경연구소로 확대하기도 했다.
현재, 삼성건설이 개발해 적용 중인 기술은,
지열 냉난방, 태양광 발전, 태양열 냉난방,
효율화 기술 등이다.

서울 성북구 길음동의 길음8구역 래미안,
경기 용인시 동천동의 동천 래미안에도 지열시스템을 갖췄다.
이 밖에도 이미 준공된,
서초가든 스위트, 이화 여대 캠퍼스 등,
총 15개 현장에 지열 시스템을 적용했다.

태양광 발전 및 태양열 냉난방 시스템 역시 다양한 형태로 개발해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래미안팰리스에서는 가로등 등,
공용시설에 필요한 동력을 태양광 발전으로 대체했고,
경기 용인시 동천동의 동천 래미안에는 연간 76MWh의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 시설을 지었다.

한번 사용한 수돗물을 생활 용수 등으로 재활용하는,
중수도 시설도 현재 총 11개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목동 트라팰리스는 하루 320t,
용산 파크타워는 하루 50t 규모를 처리할 수 있는 중수도 시설이 설치됐으며,
서초구 서초동의
삼성그룹 사옥에는 총 490t 용량의 중수도 시설이 설치됐다.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이중 외피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이중 외피 시스템은 기존의 단일층 외벽에 한 층을 추가해,
외부 공기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실내온도, 소음, 채광 환경을 크게 개선한 외벽 시스템이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의,
아람누리 도서관은 서쪽 면에 이중외피 시스템을 설치해,
단위면적당 10W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에너지 저감 시스템을 개발해,
건축물과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래미안팰리스는 아파트 공용공간의 전력운영을 단지 전체 전력 사용상황과 연동했다.
경관 조명이나 주차장 조명을 최소화하거나, 시간대별로 차등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력사용료를 10%가량 줄이고 있는 것.
…)

4.
청계천, 무늬만 하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79&aid=0000057103
(…
청계천은 한강에서 하루에 물을 12만톤 끌어와 흘려보내는,
즉 수도꼭지를 틀어서 물을 흐르게하는 형태다.

따라서 수도꼭지가 잠기면 물이 흘러가지 않고,
물이 흘러가지 않으면 현재 인공적으로 만들어져있는 모든 생태적 시설을 쓸 수 없게 된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물 부족 국가이다. 한강의 가수기가 들이닥칠 경우,
물을 흘려보내는 데 대한 사회적 문제가 제기될 수 있고,
또한 현재 물값 문제도 해결이 안 되어있다.

현재로 보면 17 억 가량 든다고 하는데,
이 비용은 앞으로 추가될 수도 있다.
…)

5.
물 부족, 다시 써서…
(…
가뭄 때문에 물이 부족해 애태우는 곳이 많은데,
앞으로는 기후 변화로,
가뭄이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만큼 물을 아껴쓰는 지혜가 필요한데요.

우리나라의 관문 인천국제공항.
이곳에서는 공항 시설과 비행기에서 나오는,
폐수를 버리지 않고,
중수도 시설을 통해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중수도란, 상수도와 하수도의 중간 개념으로,
쉽게 말해 한 번 사용한 물을,
정화해 다시 쓸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더러운 물에서,
이물질 덩어리를 제거하고,
다음으로 미생물을 이용해 작은 이물질을 분리합니다.
그다음 모래와 활성탄 사이를 통과시키면 맑은 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정화된 물은 화장실 세척 용수…

[인터뷰:강성옥, 인천국제공항공사 플랜트시설팀]
“중수를 사용함으로써…상수도 절감 효과가 연간 16~17억해서,
중수를 사용함으로써,
연간 20억 원 가까운 경제적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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