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초록세상 사람들

12월 10~12일 그린 아카이브 정기상영회 안내

<환경재단 그린아카이브 12월 10일~12일 정기상영회 안내>

환경영화 삼색전 – 인권, 먹을거리, 기후 변화

12월 10일(수) / 7시 – 인권 (2편 상영 / 상영시간 86분)

12월 10일은 1948년 인간의 기본적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세계인권선언’이 국제연합총회에서 채택된 지 60주년이 되는 날이며, 1950년 제5차 국제연합총회에서 ‘세계인권선언일’로 정한 날입니다. 이를 맞아 제5회 서울환경영화제 상영작 중 공권력의 개입으로 농토와 삶의 터전을 빼앗긴 대추리 주민들의 싸움을 기억하고 인권과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두 편의 한국 영화를 상영합니다.

1. 갑시다 / 극영화 / 한국 / 2008년 / 13분 / 감독 박이웅

강제 이주가 거의 끝나가는 대추리 마을. 마을 사람들은 대부분 이주를 마쳤고, 마지막 한 집이 바삐 이사를 준비하다 집에서 철거 인부들을 만나게 되는데…

2. 길 / 다큐멘터리 / 한국 / 2008년 / 73분 / 감독 김준호

2006년 5월 4일 정부는 대추리에 국방부와 경찰의 공권력을 투입해 대추초등학교를 무너뜨리고 논에 철조장을 치고 땅을 파헤쳤다. 감독은 그런 상황을 촬영하는 중 묵묵히 텃밭을 일구는 방효대 할아버지를 만난다.

12월 11일(목) / 7시 – 먹을거리 (1편 상영 / 상영시간 86분)

제5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가장 화제를 모았던 작품 중 하나였던 미국 여성 감독 쉬라 레인의 장편 다큐멘터리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과 함께 미국 소고기 수입과 광우병 논란, 멜라민 사태와 함께 올 한 해 더욱 심각하게 제기됐던 먹을거리의 문제를 돌아보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1.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 Got the Facts on Milk? / 다큐멘터리 / 미국 / 2008년 / 86분 / 감독 쉬라 레인

감독은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다. 감독과 친구들은 LA에서 워싱턴까지 수많은 소비자, 연구자, 유제산업 종사자들을 인터뷰하면서 우유의 진실 찾기 여행을 감행했다. 그들이 발견한 진실은 무엇일까?

12월 12일(금) / 7시 – 기후 변화 (2편 상영 / 상영시간 72분)

현재 환경 문제 중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은 <기후변화> 로 인한 생태계 문제들일 것입니다. 이에 2008년을 그린아카이브 정기상영회를 정리하면서, <기후변화>를 다룬 두 편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1. 내일의 기억 / 애니메이션 / 한국 / 2008년 / 8분 / 감독 오상민
지구온난화로 물속에 잠긴 가상의 미래를 서정적으로 표현한 한국 애니메이션

2. 눈을 이루는 마흔아홉가지 단어 49 Words for Snow / 다큐 / 그리스 / 2007년 / 64분
지구 온난화로 극지방이 녹아 내리면서 상태와 성질 등에 따라 눈을 이르는 단어만 마흔아홉 가지나 된다는 이누이트족의 현재를 다룬 다큐멘터리로서 <기후 변화>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한 이누이트족의 모습을 통해 <기후 변화>가 사람들의 생활에 얼마나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문제인가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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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그린아카이브 정기상영회는 3일간의 환경영화 삼색전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2009년 1월~2월에는 겨울방학 맞이 <아이들과 함께 보는 환경영화> 라는 주제로 가족들이 함께 영화를 통해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1년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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