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초록세상 사람들

브레이크 없는 정부

이명박, ‘MB라 불러다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119&aid=0000041962
(…
영문 이니셜 보편화 작업…
각종 정책구상·공약 등에 ‘MB’붙여

이미 정치권에선 이 후보를
‘MB’라고 부르는 것이 보편화된 상황.

불리기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호칭이라고 판단,
본격적인 ‘MB’보편화 작업에 착수했다.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MB공약, 내가 디자인한다’ 공모전을 개최해
수상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이 후보의
팬클럽 이름은 ‘MB연대’, 홈페이지에 이 후보가 살아온 삶을 소개한 코너 제목은
‘MB이야기’, 일정은 ‘오늘 MB는’이라고 표기하는 등
이니셜 약칭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1992년 대선에 출마할 당시,
YS, DJ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하지만, 이들과 달리 영문 약칭으로 불리지 않았다.

정 회장은 당시 신문 제목에 ‘YS’, ‘DJ’가 나오는 것을 보고,
“나도 CY라고 불러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하지만, ‘CY’라는 약칭은 사용되지 않았다.
‘왕 회장’마저도
정치판에선 영문 이니셜로 통하지 못했던 것이다.

정치권에서 ‘공식 유통된’ 이니셜은
‘YS’, ‘DJ’, ‘JP’ 등이 사실상 전부인 것이다.
…)

어느새 돌아와 경제 깨뜨린 그들이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33&aid=0000015405
(…
한승수 총리는 MB정부의 심각한 인재난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1997년 초까지 경제 부총리를 맡았던 그는 현재 대한민국의 총리다.

1997년 당시 강경식 재정경제원 장관(우)과 강만수 차관(좌)의 모습.
당시 ‘IMF 주범’으로 지목됐던 강만수 차관(좌)은
11년 만에 다시 경제수장으로 돌아왔다.
…)

YS – DJ – MB ‘삼각 갈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25&aid=0001984144
(…YS는 이날 오랜만에 개인 논평을 냈다.

DJ의 전날 발언을 문제 삼았다. DJ는 민주노동당 지도부에
“민주당·민주노동당·시민사회단체가 굳건하게 손을 잡고 광범위한 민주연합을 결성해
역주행을 저지하는 투쟁을 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
“지하자원·관광·노동력 등에서
북한은 ‘노다지’와 같다”고 말했다.
또 “이명박 정부의
비핵·개방 3000 정책은 실패한 미국의 부시 정책”이라고 이 대통령을 비판했다.

YS는 “생지옥인 북한을 노다지라니 정신이 이상해도 보통 이상한 게 아니다”고 쏘아붙였다.
…굴욕적인 대북 정책을 바로잡으려 하자,
이에 반발하는 것”이라며,
“무엇이 얼마나 두렵기에 지금까지
김정일의 대변인 노릇을 일관되게 하고 있는지 국민이 의심한다”고 덧붙였다.

노 전 대통령도 입을 열었다.
…“형은 검찰에서 조사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곤,
“강한 힘을 쓸 때는 절제해야 한다”는 얘기도 했다. 이명박 대통령을 겨냥한 말이다.

전두환↔노태우,
노태우↔YS,
DJ↔노무현 때도 같은 일을 겪었다.
…)

브레이크 없는 정부 – 배연국 피플담당 부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22&aid=0001958954
(…
시중에 나도는 우스갯소리 하나. 우리나라 대통령들을 자동차에 빗댄 얘기다.

창업주 이승만은 자동차 회사를 세웠고,
뒤를 이은 박정희 사장은 불모지에서
세계가 깜짝 놀랄 차를 만들었다.

그의 갑작스런 사망 후 회사를 가로챈
전두환·노태우 사장은 신나게 차를 타고 다녔다.

첫번째 직선제 사장에 오른 YS. 인기는 많았지만,
경영을 잘못해, 그만 부도를 내고 말았다.

DJ가 겨우 회사를 일으켜 세웠으나,

후임 노무현 사장에겐 ‘초보 운전’이 말썽이었다.
386 신입사원들은 운전에 너무 서툴렀고 실적도 형편 없었다.

주주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MB는 멋진 운전 솜씨로 최고의 회사 실적을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압도적인 지지로 사장에 뽑혔지만,
이번엔 엉뚱한 곳에서 사단이 벌어졌다.
실적을 앞세운
‘과속 운전’으로, 자주 딱지를 떼이고,
곳곳에서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

우리는 과속의 위험을 이미 충분히 경험했다. 압축 성장 속에 움튼
‘빨리빨리’ 문화는 뼈 아픈 교훈을 남겼다.

한강의 성수대교가 끊어지고,
삼풍 백화점이 무너져,
수많은 인명피해와 함께 국가 위신이 곤두박질쳤다.

동남아 등지를 여행한 사람이라면 그곳 사람들이 다른 말은 몰라도
‘빨리빨리’라는 우리 말을 흉내 내는 걸 보고 부끄러워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어두운 자화상이다.
…)

DJ·YS, MB에 덕담···지난10년 시각차 선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08&aid=0001949656
(…
“남북관계에서 ‘화해,협력’을 증진시키면서
한반도와 세계 평화에 기여해달라(김대중 전 대통령)”

“지난 잃어버린 10년간,
일방적 대북관계로 한반도 긴장만 고조됐다(김영삼 전 대통령)”

이날 참석한 4명의 전직 대통령 가운데 가장 먼저 단상에 도착한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은 취임식에 앞서
이 대통령에게 “보혁간 평화적 정권교체 속에 대통령에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국회 본청에 마련된 귀빈 대기실에서 “지난 잃어버린 10년간 국민들이 많은 것을 잃었다.
…그러면서 “경제상황 등 대내외 사정이 어렵지만,
국민 눈물을 닦아주고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면서,
모든 일들을 국민 뜻에 따라 잘 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고 김기수 비서실장이 전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 함께 참석한
전두환 전 대통령은…
…국민이 바라는 염원을 잘 파악해서, 국정을 잘 이끌어갈 것을 기대하고, 또 그렇게 해 주리라 믿는다”는
덕담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

[설왕설래] YS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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