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초록세상 사람들

기독교단체, “하나님의 뜻 거역하는 운하계획 철폐하라”

대운하 사업 미련 버리고 확실하게 포기하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23&aid=0001968143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11일
…”물가가 오르고,
국제수지 적자가 크게 나는 경제 상황에서 대운하 등은
후 순위로 밀릴 수밖에 없다”고 했다.

당분간은 민생안정 대책에 주력하다가,
민심이 가라앉으면
대운하를 다시 꺼내 들겠다는 뜻으로 들린다.

꽉 막힌 사람들이다.
지금까지
수십 번의 여론조사에서 70% 이상의
대다수 국민들이 대운하에 반대한다고 나와 있다.
정부가 대안으로 내놓은 4대강 정비사업도
국민 10명 중 6명이 반대한다.

우리나라 강들은 토사가 쌓이고 중금속 등 오염물질이 가라앉아
하천정비사업이 필요한 줄은 다들 알 텐데도, 그게
대운하 사업으로 이어질까봐,
안 된다는 게 지금의 국민이다.

그런데 이 마당이 돼서도 온몸으로
대운하를 붙들고 있는 이 정권 사람들을 보면
‘운하병(運河病) 환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홍수로 불어난 강을 무사히 건너려면
무얼 버려야 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

대운하가 경제성 있다면, 교수직 버리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47&aid=0001939218
(…
대운하가 경제성 있다면, 서울대 교수직을 내던지겠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100여명의 청중 앞에서
“대운하 사업은
역사상 최악의 공공사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
결코 수행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대운하 무리하게 추진하면, 5년내내 국정운영 제대로 못할 것

(대운하 홍보 전도사인) 추부길씨가
‘국민소득이 4만불 되면 4집당 한대 꼴로 요트를 가진다’고 했는데,

운하에서 요트타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대운하가 건설되면 요트나
벌크선 몇 개 못 뜬다.

대운하 건설 및 유지 비용은
세금으로 감당해야 한다.

그는 마지막으로 대운하 사업으로 얻는 것과 잃는 것을 명쾌하게 정리했다.
얻는 것으로는 ‘아주 미미한 경제적 이득’을 꼽았다.
그는 ‘가치없고 보잘 것 없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리고 잃게 되는 것으로
▲건강한 생태계 ▲아름다운 산하
▲깨끗한 물 ▲귀중한 문화재 등을 꼽았다.

이 교수는 “환경이나 문화는 존재하는 것 자체로 가치가 있다,
…숭례문처럼 상실되고 난 다음에
(환경과 문화,역사 소실되면,)
엄청난 상실감이 따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

운하가 경제를 살린다는 건 거짓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02&aid=0001938446
(…
‘작은 정부’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로 ‘작은 정부’를 추진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공룡 재경부’와 ‘공룡 건교부’의 구성에 있다.
…’공룡 재경부’는 금융정책의 규제 원리를 무시해서 제2의 IMF사태를 불러올 것이며,
…’공룡 건교부’는 산림청과 해수부를 흡수해서 ‘운하’를 강행하기 위한 기반을 다질 것이다.

처음에 이명박 당선자는 ‘물류운하’를 주장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당장 물류업계에서 비현실적 소리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무엇보다 운하는 경운기보다도 느리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관광운하’를 내세우기 시작했다.
…우리의 금수강산을 사막과 같은 것으로 보는
그 잘못된 안목의 문제는 접어두더라도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다.

시속 25km로 운하를 ‘주파’하게 되면, 운하가 파괴되고 배가 박살나고 말 것이다.
고작 시속 10km 정도의 속도로 운항하는 배를 타고 무슨 관광을 하는가?
더욱이 운하는 콘크리트 옹벽 수로인데, 그 속에서 도대체 무슨 관광을 하는가?
놀랍게도 추부길 씨는 요트를 탄다고 주장하는데,
세상에 어떤 변태가 콘크리트 옹벽 수로 속에서 요트를 타는가?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는 최소 20km 길이의 터널을
최소 5시간 이상 지나가야 하는 것이다.
…’물류운하’보다 ‘관광운하’가 더 황당한 주장이 아닐 수 없다.

‘물류운하’와 ‘관광운하’의 허구성이 백일하에 드러나자,
이제는 ‘생태운하’라는 주장이 더욱 강조되기 시작했다.
이 주장은 특히 정동양과 박석순 교수가 적극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양은 청계천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지 않는다며 이 전 서울시장을 시종 비판했던 사람이다.
박석순은 라인강가에서 라인강은 식수원이 아니지만 한강은 식수원이고,
이 때문에 한강에는 라인강처럼 배를 띄울 수 없다고 내게 가르쳐줬던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이 4800만명의 목숨이 달려 있는 강들을
콘크리트 옹벽 수로로 만들고 대형 화물선을 띄우는 것이 생태적이라고 주장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게다가 운하가 지구온난화 대책이라고 주장해서
세상을 경악시켰다.

대형 화물선은
최악의 매연을 내뿜어서 공기를 더럽히고
지구온난화를 악화시킨다.

또한, 산과 들과 강을 대대적으로 파괴해서
건설되는 거대한 콘크리트 옹벽 수로는
당연히 지구온난화를 더욱 더 악화시킬 수 있을 뿐이다.

운하는
‘지구온난화 악화 시설’이다.

이처럼 ‘운하’는 어떤 효용성도 가질 수 없다.

그것은 숭례문 소실보다
더 거대한 문화 대파괴를 가져올 것이며,

지구온난화에 앞서,
먼저 한반도의 생태 대재앙을 일으킬 것이다.

일년 내내 텅 빈 터미널과 테마파크 때문에
일본의 유바리처럼 파산하는 지자체가 속출할 것이다.
(TV 보니까, 독일도 그렇고…운하는 하지 말아야…)

투기 때문에 오른 땅값은 곧 곤두박질칠 것이고,
자연과 문화를 잃은 지역은
경제 파탄에 신음하게 될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식수의 부족이다.
운하는 빈 강에 배를 띄우는 것이 아니다.

살아 있는 강을
거대한 콘크리트 옹벽 수로로 죽이는 것이 운하이다.
…그 안에 갇힌 물은 대형 화물선의 각종 오물과 폐기물로 오염되고,
날씨가 따뜻할 때는 늘 녹조로 썩을 것이다.

최소 2500톤의 화물선을 운항시키겠다는데,
배가 다니면 소음과 오염이 극심할 것이다

그러니 ‘운하’는
결국 땅값을 떨어뜨리고,
지역경제를 파탄으로 몰아넣을 것이다.
…)

기독교단체, “하나님의 뜻 거역하는 운하계획 철폐하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03&aid=0002032009
(…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운하건설 계획은 철회돼야 한다”며,

“소수의 기득권자들의 경제적 욕심을 채우기 위해
자연 유산을 훼손하는 것은
묵과할 수 없는 죄악”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국토해양부의 내부 문건에 따르면 여전히 운하 정책은 비밀리에 추진되고 있다”며,

“이미 허구성이 드러난 운하정책을 강행한다면,
교단의 강력한 반발을 받을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재성 집행위원장은 “철회될 때까지 지속적인 기도회와 서명운동을 벌일 것”이라며,

“정부가 특별법을 제정할 경우,
청와대 앞에서 1,000여명이 참여하는
금식 기도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 대부분의 교파가 참여해 만들어진 이 단체는
…’운하 반대 생명의 강지키기 기독교 행동 창립대회’를 개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대운하 백지화, 운하조직 해체하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08&aid=0001998567
(…
운하반대 서울대교수모임, 마무리 성명서 발표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서울대학교 교수모임’은 19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깨끗하게 포기해야 한다”며
“운하 추진조직을 즉시 완전하게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수 모임은 “이 엄청난 규모의 국책사업은 그 기본목표마저 ‘물류’ ‘치수’ ‘관광’ 등 오락가락해왔다”며,
“사업 효과와 혜택은 한껏 과장된 반면,
사업 비용과 위험성은 축소되거나 은폐돼왔다”고 비판했다.
…)

‘마구잡이’ 댐 공사…어린 물고기 떼죽음 사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55&aid=0000123031
(…
물 빼낸 강바닥 돌을 들춰낸 곳마다 물고기들이 들어차서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이대로 모두 말라죽을 형편입니다.

1급수에만 사는 고기가 지금
바닥에 깔린거야 지금,

물고기를 건져내 강에 풀어주지만,
배를 드러내는 게 태반입니다.

강바닥 모래와 자갈더미는 어린 물고기들의 집입니다.
수자원공사와 시공업체는 강 바닥을
헤집어 올려 댐 공사 골재로 내갑니다.

천연기념물 두루미와 재두루미의 모이터, 잠자리도 물에 잠겨 사라질 판입니다.

생태조차 배려하지 않는다면,
건설은 자연 환경 파괴일 뿐입니다.
…)

경인운하 건설현장서 물고기 떼죽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08&aid=0001993800
(…
지난해 2월 굴포천 방수로 확장공사 시작 이후 세번째

경인운하 구간인 굴포천 방수로 확장공사 현장에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떼죽음된 채 발견됐다. 이같은 사고는 지난해 5월·8월 두 차례에 걸쳐
발생한 바 있다. 최병성 목사

현재는 토사 오염물만으로도 상황이 이런데,
대운하 사업이 본격화되어 콘크리트로 물길이 갇혀버리면,

전국 하천에서 더 많은 생명체들이 죽어나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

국민에게 1조3525억 부실채권을 떠넘기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02&aid=0001945100
(…
따라서, 운송거리가 짧으면 트럭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이것은 변함없는 기본원리이다.
무엇이든 원리에 어긋나면 반드시 실패하게 되어 있다.

운송물류의 핵심은 시간, 비용, 안전이다.
기업들은 지금 무재고 개념의 적시조달(JIT; Just in Time), ‘당일생산, 당일출고’ 등의 기치를 걸고,
시간과 치열한 싸움을 벌리고 있다.

느리고 갑문 등의 장애물이 있는 운하는 신속,정확을 요하는 물류이념에 맞지 않는다.

운하는 19세기 운송로였다. 21세기 운송로가 아니다.

경인운하의 타산지석(他山之石): 양양공항과 인천북항 목재부두
…3567억 원을 들여 2002년 개항한 양양 국제공항의 이용객이 2008년 하루 평균 32명에 불과했다.
공항직원은 공항공사 직원 26명을 포함해 모두 121명이다.
설상가상으로 김해-양양을 주 4편 운항하던 대한항공(KAL)이 유가상승으로 서비스를 중단하여
9월 이후에는 단 한 편의 여객기도 양양공항을 이용하지 않았다.
이제 양양공항은 비행기도 승객도 없는 ‘유령공항’이 되고 말았다.

양양공항이 실패한 것은 서울-양양의 비행거리가 짧기 때문이다.
영동 고속도로가 뚫려 서울에서 동해안까지 2시간이면 갈 수 있는데,
김포공항과 양양공항으로 각각 오고가는 시간과 비용을 계산하면,
자동차가 훨씬 편리하고 경제적이다.
이러한 원리를 미쳐 몰랐거나 무시하여 막대한 국고를 탕진하고 세계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는 것이다.

480억 원을 들여 2008년 1월 개항한 인천북항 목재부두는 개점휴업 상태이다.
입항하는 배는 1주일에 1척에 그치고 있다.
부두 운영회사는 일거리가 없어 자본금을 까먹고 있다.
…운하가 완성되면 양양공항, 인천북항 목재부두의 모습과 똑같을 것이다.

건설 회사들은 쌓아둔 자기자본이 없다.
그들은 공사를 담보로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려 공사를 수행한다.

만약 국토해양부의 주도로 경인운하를 건설한다면,
…공사가 완료되면 경인운하(주)는
1조 원이 넘는 원리금을 운하통행료 수입으로 갚아야 한다.

운하는 파산할 수밖에 없고, 파산한 부채는 고스란히 국민이 떠안게 된다.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은
정부 재정으로 출자한 정부소유 은행들이다. 이 은행들이 돈을 떼이는 것은
곧 국민이 돈을 떼이는 것이다.
이 은행들의 대손금은 물론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한 일반은행의 대손금도 모두 세금으로 충당해야 한다.

결국 1조 3525억 원의 건설비는 부실채권이 되어 모두 국민이 짊어지게 된다.

독일의 운하는 이익은커녕 독일 국민의 세금을 축내는 애물단지가 되어 있다.
그래서 독일의 IFO 운하전문가 로트마이어는,
“독일은 갑문만 보수하고 절대로 새로운 운하는 건설하지 않는다”고 공언하고 있다.

1930년대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도 경기부양을 명분으로 플로리다 운하를 착공(1935년)하여
1년만에 중단했었다.
…공사를 재개했지만, 1971년 28%의 공정에서 중단하였고, 1991년에는 공식적으로 사망선고를 내려,

지금은 그린웨이 사업(Greenway Project)이라는 이름으로 원상복구 중이다.

플로리다 운하계획은 미국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프로젝트 가운데
제2위로 랭크되어 있다.

제1의 바보프로젝트는 70년대 후반에 건설된 인디애나주의 석회석 테마파크였다.

미국은 1958-1965년까지 8년동안 총 9200만 달러(920억 원)를 들여 건설한
멕시코만과 뉴올리언즈를 잇는 122km의 미스터고(MRGO) 운하도
잘못 건설되었다는 결론을 내리고,
2009년에 완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허리케인이나 큰비가 오면 토사가 쌓여 연 220억 원의 준설비가 들었고,
1998년 허리케인 ‘죠지’로 인한 준설비용은 417억 원이었다.
…운하를 통과하는 배 1척당 하루평균 유지비용이 1,260만 원에 달했다.

운하는 건설비도 문제이지만,
관리 유지에도 매년 막대한 비용을 요하는 가장 열등한 운송로이다.

치수(治水)도 하고 운하도 하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치수와 운하는 수심과 폭이 다르고 시설이 다르다.
…4천톤 바지선이 오고가려면 6m의 수심, 80m의 폭, 5개의 갑문, 터미널, 교량교체 등 막대한 비용을 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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