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초록세상 사람들

한반도 끝자락 3단을 찾아서…

태풍이 어디로 튈지 … 이어도는 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25&aid=0001942520
(…
‘전설의 섬’ 이어도에
종합해양 과학기지가
준공 5년이 된다.

이제 이어도는 더 이상 전설도, 수중 암초도 아니었다.

이어도는
어민들의 이승의 안전을 지켜주는 등대로,
해난 사고 때 구조 기지로,
태풍 진로 탐색 기지로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다.

준공 5년을 맞아 이어도 종합해양기지를 가봤다.
22일 제주해양경찰 소속 헬리콥터를 타고
1시간 정도 비행해 닿은 이어도…

제주 마라도로부터 149㎞ 떨어진
15층 높이의 철 구조물로 지어진 기지 곳곳은
5년의 세월이 덕지덕지 묻어 있었다.
퍼런 물이 끼며 따개비가 지름 2m 정도의 철골 기둥 아랫 부분에 자리 잡았고…

◇폭풍의 영향 실시간 방송
=한반도에 상륙하거나 영향을 미치는 태풍의 약 40%가 이어도를 통과한다.
…이어도 맨 꼭대기에는 방송용 카메라가
바다 상황을 24시간 실황 중계할 수 있도록 설치돼 있었다.
그 옆에는 파고와 풍속, 수온 등
해양 기후와 바다 상태를 손금 보듯 하는
측정장비 30여 종이 빼곡히 설치돼 있다.

한반도를 강타해 수많은 피해를 끼쳤던 태풍 ‘매미’를 비롯해
수많은 태풍에 대한 관측정보가
여기서 제일 먼저 자동 수집돼
10분 간격으로 기상청 등 곳곳에 보내졌었다.
22일 이어도 주변에는 초속 7m의 바람이 불고 파고는 1.2m 정도로 비교적 잔잔했다.

청정 해역인 이어도 주변의 미세먼지 농도가
국내 다른 청정 해역 미세먼지 농도보다도
두 배나 높다는 사실과,
그 미세먼지는 (서풍을 타고) 중국으로부터 날아온다는 것도 이곳에서 밝혀낸 성과였다.
중국 산둥반도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의 이동경로 추적에도 결정적 공헌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해양연구원 심재설 박사는
“한반도 최남단의 해양과 기후를 연구하는 데 최적지일 뿐만 아니라,
한국 영해를 널리 알리는 데에도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양광과 풍력으로 전기 충당
=이어도 기지에는 태양전지 18㎾, 풍력발전기 7.5㎾의 시설이 설치돼 있다.
긴급용으로 85㎾급 발전기 두 대도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전기를 필요로 하는 시설이 늘면서
전력이 달리고 있었다.

지난해에는 하루 3t(3톤(ton))을 생산할 수 있는
해수 담수화설비도 새로 설치했다.
연구원과 기지 점검 기술진들이 정기적으로 와 머물 때 필요한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서다.

이전에는 빗물을 모아 화장실 용수로 사용했었다.
그러나 갈매기 변이 빗물 모으는 통에 섞여 들어
악취로 고생을 했다고 연구원들이 털어놨다.

한국해양연구원 연안방재연구사업단장인 박광순 박사는
“서해 관측망이 구축되면
우리나라(대한민국)와 일본·중국·러시아가 참여하는
동북아 해양관측 시스템의 한 영역을 담당하게 된다”며

“각종 해난 사고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중 어업협정이 이어도 논란 빌미 제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01&aid=0001415333
(…
한나라당 정문헌(鄭文憲) 의원은
지난 2001년에 체결된 한중어업협정이
이어도 논란의 빌미를 제공했다고 19일 주장했다.

또 같은 한나라당 김기현(金起炫)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배포,
지난 1월 체결된 ‘한중 황해 공동 해양 부이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이
우리측의 이어도 관련 자료를 중국에 제공하도록 하고 있어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한중 해양 부이 협약에 따라
우리(한국)는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자료,
중국은 황해 관측시설 자료를
대등 교환해야 한다”며

“이어도 관련 자료를 중국에 제공한다는 것은
해양 영토에 대한 정부 인식이 어떤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또 해양경찰청의 자료를 인용,
중국의 영해침범 단속 건수가 지난해 669척으로
2000년의 62척에 비해 10배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

한중 어업협상 타결 주요내용-2001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01&aid=0000064440
(…
결국 7년3개월여 간의 회담 끝에 막을 내린 이번 협상은
동북아의 새로운 어업 질서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정발효일자
한일 어업협상은 우리 측이 일본수역 내 기존 조업실적을 최대한 확보하고,
협정발효를 최대한 늦추려던 입장이었던 반면,
….
한중 어업협상은 우리 수역내 중국어선 조업을 최소화하고,
협정을 가급적 빨리 발효시키자는 입장이었다.
반면, 가능한 협상을 지연시키려 했던
중국의 `만만디(慢慢的)’ 전략으로 7년6개월여만에 협정이 타결됐다.
결국, 중국측의 하절기 휴어기(6월16일∼9월16일)과
상호 입어를 위한 준비 기간을 감안해
양국은 2001년 6월30일 한중어업협정을 발효하기로 합의했다.

◇등량.등척 달성시기
=상대국 EEZ 내 입어규모를 대등하게 조정하는
등량.등척시기에 대해
중국은 협정발효 5년후, 우리는 3년 후를 주장했다.

결국, 협정발효 이후 3년6개월간만 중국의 전통적 조업실적을 인정하고,
2005년 1월1일부터는 상대국에서 조업하는 규모를 대등하게 하기로 합의했다.
…)

어업 협정은 영토 문제에 영향 못 미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78&aid=0000011656
(…
원래 인근 국가간의 어업협정은
당사국 간 배타적 경제수역 경계가 획정된 다음에
그것을 바탕으로 상호입어에 관하여 합의하는 것이 순서다.

중간수역은 배타적 경제수역 경계 확정 안 돼 취한 잠정조치

동해 중간수역에 독도가 위치하게 된 것은
배타적 경제수역 경계 획정 해결이 오래 걸려
잠정적으로 취한 조치다.

일본 연안에는 수산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일본 어민들이 굳이 독도 근처까지 어업을 목적으로 올 필요도 없다.
그 뿐 아니라 우리나라 어민들이
동해 중간수역에서 어업활동을 하는 데는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있다.

작금의 사태를 보건대,
일본은 독도 문제를 국제적으로 이슈화하여
마치 분쟁이 있는 것처럼 조작하여
국제사회의 여론이 일본에게 유리하게 전개되도록 하고자 하는 의도가 명백한데,
거기에 우리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뛰어들어 흥분하는 것은
바로 상대방이 노리는 술수에 넘어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물론 현행 한일어업협정이 최선의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
…다만 현 상황에서 택할 수 있는 차선책이었다고 볼 수 있으며,
협정이 국익에 배치된다면
그것은 언제라도 당연히 종료해야 한다.
…)

어업협정 폐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22&aid=0000087115
(…
[贊]’자원공동관리” 조항 분쟁의 불씨
김영구 前 대한국제법학회장·국제법

최근 주한 일본대사 도시유키의 망언으로
반일 여론이 초강경 상태에 이르고
한국 정부의 대일정책 기조가 변경되는 조짐을 보이자
일본 정부 일각에서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신 어업협정이 폐기돼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이 협정은 한일 간의 어업협력적 측면에서나 어업분쟁의 방지 측면에서
전혀 그 존재 이유가 없는 협정이므로
즉시 폐기돼야 한다.

더군다나 이 협정의 유효기간이 3년 전에 만료되었으므로
한국은 일방적 종결 선언으로
그 선언 6개월 후에 이 협정을 폐기시킬 수 있다.

연간 3000억원 이상의 어자원을 수탈해 가는
중국 어선의 횡포를 견디면서
한국은 동해보다도
자원의 고갈과 환경의 훼손이 훨씬 심각한 서해에서
무려 40여년 간 ‘무 협정 상태’로 견뎌 왔다.

한국 어부들이 공격적인 어로를 하지 않는 한,
동해에서는 무 협정 상태가 돼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다.


[反]독도문제와 무관 어로협약일 뿐
최종화 부경대 수산과학대학장·국제법

원래 인근 국가간의 어업협정은
당사국 간 배타적 경제수역 경계가 획정된 다음에
그것을 바탕으로 상호입어에 관하여 합의하는 것이 순서다.

중간수역은 배타적 경제수역 경계 확정 안 돼 취한 잠정조치

그렇지만 신 어업협정은 우선 어업에 관한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체결했다.
따라서 이 협정은 영토 문제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폐기 주장에 반대한다.

신 어업협정은 제15조에 이 협정의 어떠한 규정도
어업에 관한 사항 이외의 국제법상 문제에 관한
각 체약국의 입장을 해친다고 간주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이른바 배제조항을 두고 있으며,
한중 어업협정이나 중일 어업협정, 러일 어업협정 등에서도 유사하게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국제법상 문제란 영토문제나 해양경계 획정에 관한 문제 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이 사실은 2001년 헌법재판소 결정에 의해 사법적으로 확인된 바 있다.

어업협정은 전형적인 양자조약으로,
국제법이기 때문에 법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시행하지
감정적으로 협정상의 내용 이외의 것까지 결부시켜 확대해석하는 것은
무책임하고 공허한 주장에 불과하다.

영토문제와 어업협정이 별개라는 것은 상식적인데,
다만, 어업 협정을 종료해서
영토 문제가 명쾌하게 해결될 수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

작금의 사태를 보건대,
일본은 독도 문제를 국제적으로 이슈화하여
마치 분쟁이 있는 것처럼 조작하여
국제사회의 여론이 일본에게 유리하게 전개되도록 하고자 하는 의도가 명백한데,
거기에 우리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뛰어들어 흥분하는 것은
바로 상대방이 노리는 술수에 넘어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물론 현행 한일어업협정이 최선의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
…다만 현 상황에서 택할 수 있는 차선책이었다고 볼 수 있으며,
협정이 국익에 배치된다면
그것은 언제라도 당연히 종료해야 한다.

독도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대책은 우리끼리의 대립과 감정표출이 아니고,
오로지 국력을 신장하는 것뿐이라고 본다.

이제 겨우 정착되어 가고 있는 새로운 국제 어업질서를 파괴하고,
극심한 혼란을 자초할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

오늘날의 영토 사태를
어업 협정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사려깊지 못한 행동이다.
…)

목숨 걸고 7시간 낚싯배 타고 가는 이어도 기지 연구원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25&aid=0000693048
(…
제주도 남쪽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149㎞ 떨어진 곳에 있는 수중 암초 이어도.
이곳에 세워진 종합해양과학기지(http://ieodo.nori.go.kr)를 관리하는 운영요원 12~15명은
소형 낚싯배로 이곳을 오간다.

2003년 12월 7일
남극 세종 과학기지에서 근무하던 전재규 연구원(27)이
고무 보트가 전복돼 아까운 목숨을 잃었던 비극이 재현될까 우려되는 상황이다.

위험을 무릅쓰고 낚싯배를 이용하는 것은
해양조사원 부산사무소가 관리하는 관용 선박보다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이다.
제주 북부 도두항에서 이어도까지 낚싯배 이용료는 출항당 500만원, 시간은 편도 7시간 정도 걸린다.
…소형 낚싯배는 위험을 무릅쓰고
시속 30㎞ 이상으로 달리기 때문이 시간이 덜 걸린다는 것이다.

수중 암초인 이어도에는 선박 접안시설이 없기 때문에
요원들이 이틀 정도 기지에 머무르는 동안
배는 제주로 돌아갔다가 다시 사람을 데리러 온다.
운영요원들이 기지를 한번 다녀오려면
배가 두차례 왕복해야 하기 때문에
한차례 기지 방문때 낚싯배로는 총 1000만원, 관공선은 3000만원 이상 돈이 들게 된다.

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이어도에 아침 일찍 도착해 작업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려고
제주 도두항에서 밤 12시나 2시께 출발한다”고 말했다.

자칫 충돌사고가 날 경우 대형 인명 피해는 물론 재산 손실까지 우려된다.
배에는 보통 국립해양조사원 공무원과 기술자ㆍ연구자 등 12~15명이 타고
수천 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첨단장비와 소모품도 함께 실린다.

이 때문에 해양조사원은 지난해 해양기지 전용선박(70t급, 최고시속 80㎞)을 구입하기 위해
75억원의 예산을 기획예산처에 신청했지만
기획예산처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는 2003 년 6월
기상ㆍ해양ㆍ환경 관측을 목적으로
수중암초인 이어도에 건립된 과학기지다.

이들 장비들이 정상적으로 작동되기 위해서는
기술자들의 정기 점검과 관리가 필수적이다.
파도에 휩쓸려 없어지거나 고장난 장비를 수리ㆍ교체해야 하는 것은 물론,
해풍에 닳은 태극기도 새 것으로 갈아줘야 한다.
이를 위해 전문 인력이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는 지난해 초
한국해양연구원에서 국립해양조사원으로 관리 운영권이 이양됐다.

이어도는 대한민국(한국) 마라도에서 서남방으로 149㎞에 위치해 있는 수중 암초로
평화선 내에 있으며,

(중국 퉁타오에서 북동쪽으로 245㎞,
일본 도리시마(鳥島)에서 서쪽으로 276㎞)

주변국들과 동중국해에 대한
배타적 경제수역(EEZ) 확정 시
중간선 원칙에 따라
한국이 해양 관할권을 갖게 된다.

하지만 지난해 중국은 이어도 해양기지와
이어도 관할권은 별개라는 입장을 밝혀 양국간 기싸움이 팽팽하다.
…)

13억 大國다운 품격 보여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87&aid=0000097748
(…
이계진 의원, 동북공정·이어도 시비, 중국 비판
…중국의 `동북공정’을 통한 역사 침공과 이어도 시비로 상징된 영토침공을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이의원은 “한때 로마제국의 칼과 말발굽 아래 지배를 받던 나라들은
저마다 독립국이 됐을뿐 아니라,
EU의 깃발 아래 오순도순(싸우지 않고) 잘 살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 로마제국의 중심 반도인 이탈리아가
주변 나라의 영토를 탐내어 연고권을 주장하거나,
과거의 역사를 들먹이고
혹은 말도 안되는 소설 쓰기로
역사를 날조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의원은 “지금 아시아의 중화인민공화국은 어떠한가.
경제적으로 중요한 파트너로서
선린우호 증진을 외치던
대한민국의 고대사를 중국의 지배를 받던 변방사로 뒤집어,
역사의 맹주처럼 거짓말을 해대고는
그 날조를 증명하려는 의도로 역사적 소품을 꾸미고 옮겨 놓는
유치한 작업까지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거기에다 최근에는 잠시 귀퉁이를 점령하고 있는
대한민국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장백산이라고 하며
온갖 해괴한 짓을 다 하고 있다”며

이의원은 “중국은 13억쯤이라는 인구에서나 영토에서도
대국(大國)임에 틀림없지만,

대국이라는 의미에는
대국(大國)다운 면모와 품격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전제했다.
…)

가장 호감 가는 나라, 미국 4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21&aid=0000164663
(…
최근 한반도 외교·안보현안을 놓고 논란이 뜨겁다.
한·중간에는 중국의 동북공정 문제에 이어, 이어도 문제로 분쟁 가능성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한·일간에는 독도분쟁, 교과서 왜곡, 일본 총리의 신사참배문제 등이 해묵은 갈등이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음 주변국가 중 가장 호감이 가는 국가는 어디인가’고 물어 본 뒤,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세 나라(순서는 로테이션)를 제시했다.

이같은 최호감국 조사결과,
미국(47.2%)→중국(24.4%)→일본(8.5%) 순으로 나왔다.

지난해(2005년) 8월 조사에서 같은 설문문항을 통해 얻은 결과와 비교하면 1년새 변화가 큰 편이다.
작년 호감국 응답률은 중국(44.1%)→미국(36.2%)→일본(7.2%) 등이었으나,
((아무래도…오노 때문?…))

올해 순서가 역전되어,
미국(47.2%)→중국(24.4%)→일본(8.5%) 순으로 나왔다.
미국은 11.0%포인트 상승한 반면, 중국은 19.7%포인트 하락했다.
일본 호감도는 별 변화없이 한자릿수 응답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전국 남녀 700명을 상대로 실시했고, 신뢰도는 95%±3.7%포인트이다.
…)

이어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22&aid=0000183027
(…
‘이어도’는 제주도의 전설에 나오는 섬으로
‘파랑도(波浪島)’로 불리기도 한다.

제주도 여인에게 이어도는
이곳에 고기잡이 나갔다 돌아오지 않는 남편과 아들이 잠든 곳,
자신들도 결국 그들을 따라 떠나게 될 곳으로 굳게 믿는 환상의 섬으로 여겼다.

“이어도 하라 이어도 하라/ ∼ 이어 이어 ∼/ 하멘 나 눈물난다∼”로 시작하는
제주도 아낙들의 노랫말은
지아비를 그리워한 望夫(망부)의 사무침과
자식이 보고픈 단장(斷腸)의 모정이 진하게 배어 있음을 본다.

한 서린 이어도가 근래 들어선 축복의 땅이 되었다.
한반도 최남단 섬인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149㎞ 떨어진 수중 암초인 이곳에
한국해양연구소가 1995년부터 2001년까지
첨단 관측장비와 헬리콥터 착륙장을 갖춘 15층 높이, 400평 규모의 종합해양과학기지를 건설했다.

그동안 해양 생물자원 탐사, 기상관측 등에 유용한 기지 역할을 해왔다.
이어도는 육지바람 영향 없이 순수한 해상풍이 불고 있어
우리나라 몬순(장마)의 영향에 대해
가장 신빙성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는 것은 그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한데, 평화의 땅에
돌풍이 불고 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이어도가 한국 영토라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며 억지를 부리고 나선 것이다.
이에 앞서 중국은 지난해 이어도의 해양과학기지에 대해 비행기를 동원해
5차례나 순항 감시활동을 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 고대사를 왜곡해 중국사로 편입하는 동북공정이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할 때,
계산된 발언으로 보인다.

이어도는 확실한 우리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 있으므로,
중국의 일방적인 주장은 가당치도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견해이다.
한일어업협정 당시 우리의 EEZ에 들어와 있고
일본이 어로작업시 우리 허가를 받고 있는 사실 등도
국제법적 효력이 있다는 풀이다.
…)

한반도 끝자락 3단을 찾아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22&aid=0000246223
(…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우리나라는
영토의 끝이 섬으로 되어 있다.

동쪽 끝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울릉도에서 남동쪽으로 87.4㎞ 떨어진 독도(동경 131도 52분)다.
정부는 2005년부터 일반인에게
섬을 개방해 실효적 지배를 공고히 하고 있다.
독도를 방문한 이들은 2005년 1만9760명, 2006년 4만6332명, 2007년 6월 현재 3만995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남쪽 끝은
전설의 섬 이어도(북위 32도 7분)다.
마라도에서 149㎞ 남쪽에 자리한 이 섬은 수중암초로 되어 있다.
파도가 치면 물에 잠기고, 물이 잔잔할 때만 모습을 드러낸다.
우리나라의 배타적 경제수역 안에 있으며.
2001년 해양기상 관측조사 목적으로 종합해양과학기지를 완공했다.
그러나 헬기와 행정선 외에는 갈 수가 없다.

서남쪽 끝은 가거도(북위 34도 4분)다.
목포에서 뱃길로 5시간 가까이 가야 하는 이 섬은
태풍이 불면 중국 어선들이 대거 피난을 온다.
지난해 관광객 5560명이 방문했지만,
올해는 6월말 현재 6830명이 찾아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이밖에 남한의 서쪽 끝은 백령도(124.5도),

북한까지 포함한,
(한민족 한반도) 서쪽 끝은 압록강 하구 마안도(동경 124도)다.
(한민족 한반도) 북쪽 끝은 함경북도 온성군 유성면(북위 43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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