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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용의약품 수거 사업 전국 확대 건의

충청도에 살고 있는 저는 얼마전 서울시에서 불용의약품 회수 사업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서울의 구지역 보건소에서도 회수 사업을 함께하는 것을 보고 저희 지역의 시보건소에 문의를 했는데 보건소 직원은 그러한 사업이 있다는 것도 모르더군요.
그런 일은 예정에도 없다며 약사회에 문의하라기에 그럼 가루나 알약도 있고 물약도 있는데 어떻게 버려야겠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보건소에선 다른 건 쓰레기와 함께 버리고 물약은 하수구로 버릴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결혼하고나서 지금까지 3년동안 약을 어떻게 버려야할지 몰라 모아둔 약이 많은데
알약이나 가루약을 쓰레기봉투에 버리는 것도 좀 아니다싶은데 물약을 물에 버리기는 더더욱 꺼려지는군요.

저는 얼마전부터 가정에서 쓰는 세제를 친환경 세제로 바꾸어 쓰고 있습니다.
아이를 낳고 제 아이가 살아갈 미래가 걱정되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더더욱 온갖 물질이 다 들어있는 약을 물에 흘려보내기가 좀 그렇습니다.
하루빨리 불용의약품 회수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조금이나마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 연합에서 의약품에 의한 환경오염을 막는데 힘을 써 주세요.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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