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취임100일즈음-시민사회인사-선언-080601.hwp
[긴급] 취재 요청 및 보도 협조 의뢰
취 재 요 청 서 (총 1쪽) |
이명박 정부 출범 100일에 즈음하여
사회 원로 및 각계 인사 100인, 시국 선언문 발표
– 이효재, 백낙청, 박영숙, 김영호, 강문규, 송상용, 정희성, 임옥상 등 선언에 참여 –
– 광우병 쇠고기, 한반도 대운하, 공공부문 사유화, 정부 및 정치 불신 문제 지적 –
○ 오는 6월 3일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는 날이다. 보통 ‘취임 100일’은 축하하고, 격려하는 날이지만, 2008년 6월 우리 국민은 나라와 국민과 우리 후손들의 건강과 생명과 안전을 걱정해야 하는 암담한 현실을 맞고 있다.
○ 이번 선언에 참여한 사회 원로 및 각계 인사들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은 지금 한국의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국민들은 대통령과 정부의 독선적인 국정운영에 반대하며 수 만명이 촛불을 들고 전면적인 시민불복종운동에 나서고 있다. 사회원로 및 각계 인사들은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가 현 시국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쇠고기 재협상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 시국선언문 참조(당일 배포)]
○ 이날 시국선언에는 이효재, 백낙청, 박영숙, 김영호, 강문규, 송상용, 정희성, 청화, 윤준하, 최열, 임옥상, 이학영, 남윤인순, 박원순 등 사회 각계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사회원로를 비롯하여 시민사회인사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 이날 시국선언에 참여한 인사들은 앞으로 각 지역과 사화 각 분야에서 다양한 국민들의 소리가 분출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앞으로 500인 선언, 1000인 선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국민들의 소리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 행사 개요 –
일시 : 2008년 6월 2일(월) 오전 11시
장소 : 프레스센터 7층 레이첼카슨룸
순서 :
11:00 개회
11:02 ~ 11:05 경과보고
11:05 ~ 11:20 최근 시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11:20 ~ 11:27 선언문 발표
11:27 ~ 11:35 질의응답
11:35 폐회
2008년 6월 1일
사회 원로 및 각계 인사 100인
※ 실무문의 : 환경연합 황상규 정책처장 (010-3014-7357) / 장선영 간사(011-9861-4803)
참여연대 김민영 사무처장 (010-5745-0723) / 이재근 팀장(011-9737-4035)
■ 기자회견 자료 및 선언참여 최종 명단은 당일 회견장에서 배포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