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초록세상 사람들

아름다운 산과 계곡에 마구 흩어져 있는 쓰레기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선일여상 1학년에 재학 중인 이연희라고 합니다.
도덕 숙제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지만 평소에도 환경에 관심이 많았고,
그래서 환경에 대한 봉사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생이에요.
저는 매 년 산과 계곡에 무차별적으로 버려져 있는 쓰레기들을 보며,
우리의 시민 의식에 대해 돌아봤으며,
이 심각한 문제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가족은 여행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여름이고, 겨울이고 상관 없이 여행을 많이 다니는데,
여행에 항상 불청객처럼 나타나 즐거운 분위기를 흐트러뜨리는 쓰레기들….
정말, 한 두 번 본 것이 아닙니다.
어쩌면 그렇게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지… 같은 한국인인 것이 부끄럽기도 하고
심지어는,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쓰레기를 버리고 싶나… 미친건가..’하고 쓰레기를 버린 누군가의 정신 상태까지 의심할 때도 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가 자주 오는 장마철이면 그 쓰레기들은 불어난 강과, 계곡물에 휩쓸려 수질 오염과 토양 오염을 유발하겠죠.
여행지를 놀러갔을 때, 과일 껍질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풍경은 보기만 해도 진저리가 납니다. 과일껍질은 쉽게 썩으니 버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자봉지나, 일회용품보다는 훨씬 쉽게 썩겠지요.. 하지만 더운 여름날에 상한 과일 껍질들은 악취를 유발하고, 벌레를 들끓게 하고, 외관상으로도 관광자들의 눈을 찌푸리게 만드는 것을 모르는 어리석은 행위일 뿐입니다.
즐거운 여행을 쓰레기, 아니 양심없는, 의식 없는 사람들때문에 망쳐서야 될까요?
산림청이나 관광 공사에서는 쓰레기 없는 관광지를 위해서 더욱 노력을 해야합니다.
쓰레기 봉투를 반드시 지참할 것과, 벌금 인상, 그리고 한국에 실업문제도 큰데 청소부를 더 고용하는 것은 일석이조의 효과가 들테고요…(세금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이런 곳에다 써보면 어떨까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강제적 정책이 아니라, 우리의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입니다.
그러기 위해 어릴 때부터의 환경 교육은 필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남들도 다 버리는데 우리도 버리면 뭐 어때’라는 안일한 생각이, 우리의 지구를 훼손 시키는 겁니다.
세계 60억이 넘는 인구가, 매일 쓰레기를 하나씩 버린다면…? 한사람, 한사람에게는 ‘겨우 쓰레기 하나’지만 그것이 모이면 60억 개가 넘는 쓰레기가 매일 발생하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이 국내는 물론이고, 외국에 나가서도 정말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자연을 가꾸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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