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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RED(반환경)공약 당선자에 대한 서울환경연합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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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는 당선되었지만, RED공약은 낙선되어야 한다-

1. 17대 총선은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로 가자는 국민의 변화욕구가 일정부분 반영
된 결과다. 그러나 아직까지 환경부문의 공약은 무분별한 개발 공약 수준에 그쳐 우려를 금치 않
을 수 없다. 서울환경연합은 보다 살고 싶은 도시, 건강한 도시 서울을 위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
하는 진정한 환경공약이 나오길 기대한다. 환경적으로 건강한 국회가 보다 건강한 도시를 만든
다.

2. 서울환경연합은 지난 4월 6일부터 12일까지 한나라당, 민주당, 열린우리당, 자민련, 민주노동
당 5개정당의 서울지역 출마 국회의원 후보 공약의 환경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비전성, 회복불가
능성, 지탱가능성, 구체성 총 4가지 선정기준에 의해 RED/GREEN 공약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총
7건의 RED공약과 총 11건의 GREEN공약이 선정되었다.

2. 4월 15일 17대 총선 결과 RED공약 후보 4명, GREEN공약 후보 1명이 당선되었다. 이는 현재의
후보자, 유권자 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의 환경의식 수준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 RED공약 당선자 –
공약
후보
선정사유
서울철도차량 정비창 이전부지 100층이상 초고층 복합빌딩 유치
진영(용산 한나라)
서울의고밀화, 인구집중, 교통혼잡 가중
동부간선도로 확장
김근태(도봉갑 열린우리)
하천매립을 통한 생태계 파괴
차량오염원 대량 발생
하천 복원의 시대 역행
강남순환도로 건설
원희룡(양천갑 한나라)
고진화(영등포갑 한나라)
관악산 우면산 파괴
대중교통 중심 역행
교통 체증 해소 불가

– GREEN공약 당선자 –
공약
후보
선정사유
서리풀공원 공원부지 국립디지털 도서관 건립 반대
이혜훈(서초갑 한나라)
도시내 작은 산의 생태적 가치

3. 이에 서울환경연합은 RED/GREEN 공약 분석에 그치지 않고, 당선자의 RED 공약 폐지운동과
GREEN공약의 모니터링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RED공약을 변경하거나, 폐지하지 않을 경우 폐지
촉구 운동을 함께 진행할 것이다. 기타 무분별한 지역공약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감시운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

담당: 환경정책국 간사 이현정(017-270-6486), 사무처장 양장일(011-733-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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