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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서울시의 거짓 환경행정! 난지도 매립지, 수은 발생 총량은 연간 160g이 아닌 6Kg!

계속되는 서울시의 거짓 환경행정!
난지도 매립지, 수은 발생 총량은 연간 160g이 아닌 6Kg!

공동저자가 내용을 다르게 이야기하다.
오늘(11월 22일) 보도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김민영 환경부장의 발언을 보면 ‘난지도 매립장
에 형광등이나 수은전지 등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매립되면서 현재 기화수은 농도가 서울내 다
른 지역보다 높게 배출되고 있지만 매립장 전체의 연간 배출량으로 환산한 경우 160g에 불과할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발언은 세종대 김기현 교수와 “대기 중
수은의 일주기 농도분포와 수멸작용의 관계에 대한 고찰”이란 공동 연구를 통해 발표한 것을 왜
곡하는 내용이다. 보고서에 의하면 난지도 매립지, 수은 발생 총량은 연간 6Kg에 달하는 것으로
밝히고 있다. 또한 연구보고서 어디에도 난지도 매립지 수은 총발생량 160g이라고 밝히 것이 없
으며 단지 배출공에서 발생하는 양이 130g이라고 밝히고 있다. 결국 서울시는 배출공에서 배출되
는 양을 마치 난지도 매립지 전체에서 발생되는 양인 것처럼 외곡하고 있다. 공동으로 연구한 결
과마저도 거짓으로 이야기하는 말도 안돼는 상황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단일 배출량으로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연간 6Kg의 배출 수은은 형광등 24만개(25mg/개)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실로 어마어마한 양이 아
닐 수 없어 그 피해가 가히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이다. 99년 조사된 국립환경연구원 자료에 따
르면 북유럽 국가 중 단일 국가에서 배출하는 수은의 총량이 0.5톤 정도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러
한 상황을 우리나라에 적용해 보면 난지도 수은 배출량은 단일 발생량으로서 엄청난 양을 차지하
는 것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여전히 사실을 왜곡하고 시민의 안전을 팽개친 채 사
건 수습에만 매달리고 있는 것이다.

거짓을 되풀이 하는 서울시 !
지난 4월 서울환경연합이 지하철 석면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을 당시에도 서울시는 지하철에는
석면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난지도 침출수에 의해 주변 지하수가 중금속으로 오염되
었다는 서울시 연구보고도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 그리고 또다시 치명적인 수은도 같은 방법으
로 사실을 왜곡하려 하고 있다. 도대체 서울시의 행정은 누구를 위한 행정인지 의심스럽다. 시민
의 안전과 주변 환경을 파괴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왜곡하는 식의 행정이 얼마나 위험한지 서울
시는 정말 모르고 있는지 한심스럽고 답답하다. 서울시는 모든 사실을 밝히고 시민들에 백배사죄
하여야 한다.

※ 문의 : 서울환경운동연합 조사팀 간사 이철재(733-7117,016-237-1650) / 사무처장 양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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