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정책 활동소식

[보도자료] 환경연합 대대적 조직개편 및 2000년도 7대 중점사업 확정

[보도자료]
환경연합 대대적 조직개편 및 2000년도 7대 중점사업 확정
□ <환경연합>은 93년 출범 이후 최대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1세기와 새천년을 맞아 회
원참여 확대와 지역 및 분야별 현안사업에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체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2000년도 7대 중점사업을 확정했다.

□ 우선 각 구별지역조직 건설과 광범위한 회원참여를 유도하고 도시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위해 서울환경연합의 사무처를 중앙조직과 분리, 확대 강화하였다. 특히 중앙에 공
동사무처장제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사무처장 중 1인을 지역 사무처장 중에서 선출해 전국
조직의 통합력을 한층 강화하였다. 이에따라 앞으로 정책 및 현안사업과 전국적 조직운영
업무를 2인의 사무처장이 각각 나누어 관장하게 된다.

□ 또한 조직운영 및 활동의 투명성과 자기비판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옴부즈맨위원회>,
환경문제에 대한 법률적 제도적 연구사업과 구제를 위한 <공익환경법률센터>, 어린이와 시
민들을 위한 사회환경교육기관인 <환경교육센터> 등 분야별 전문기구를 신설 또는 분리해
특화한 것도 이번 조직개편의 중요한 내용이다.

□ 환경사안별로 전담간사제를 도입한 것은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다 확실히 하기 위한 장치
이며, 전담간사들은 대부분 수년동안 관련사업을 담당해왔던 베테랑들이다. 그외 ‘회원확대
특별기구’를 독립기구로 분리해 광범위한 시민참여프로그램 수행하고 2000년 말까지 10만
회원을 목표로 회원확대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문의: 황상규 사무처장·김달수 홍보팀장】
(전화: 735-7000)

<첨부자료 1>

□ 서울환경연합의 확대 강화
새해부터는 전국단위의 사업과 서울지역사업을 완전 분리하고, 서울지역사업을 확대 강화하기
위해 서울환경연합 사무처가 강화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현재 환경연합 전국 40개 지역
조직과 6만3천여명의 회원 중에 서울이 3만4천명으로 회원수가 가장 많은 지역조직이다. 따라서
서울지역의 회원참여를 활성화하고, 각 구별 지역조직건설은 물론 도시환경문제에도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위해 서울환경연합의 사무처를 완전 분리 및 확대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 공동사무처장제 도입
전국 지역조직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조직의 통일성을 강화하기 위해 광역사무처장 중
1인이 중앙 사무처장으로 상근하기로 했다. 중앙 사무처장은 전국 사무처장단 회의 등 내부 논의
를 거쳐 서주원 인천환경연합 사무처장이 맡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국단위의 정책 및 환경사안
을 총괄하는 업무와 전국적 조직운영을 총괄하는 업무를 2인의 사무처장이 각각 나누어 관장하
게 된다.

□「옴부즈맨(ombudsman)위원회」 신설
환경연합은 이제 많은 시민들로부터 주목받고 있고, 우리사회의 공공기관적 성격을 띤다는 사
실에 주목하여 단체외부의 비판과 의견을 겸허히 수렴하기 위해 옴부즈맨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
다. 이는 시민단체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자기비판기능을 강화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단체
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현재 옴부즈맨위원으로 위촉중인 사람은 회원대표와 일반시민대표 그리
고 참여연대, 경실련, 한국여성단체연합, 녹색연합 등 주요 시민단체 추천인사들, 학계, 언론
계, 정치계, 법조계 대표 등이다.

□「공익환경법률센터」 신설 및 변호사 상근
환경문제는 물론 공공의 이익을 지키는데 있어 법률적 대응이 한층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그
동안 활동해 온 법률위원회를 확대 개편하여 ‘공익환경법률센터’를 신설키로 했다. 특히 현직 변
호사(여영학 변호사)가 부소장으로 상근하며, 각종 환경소송과 법률 및 제도에 대한 연구, 그리
고 지역주민들에 대한 법률적 구제활동을 하게 된다.

□「환경교육센터」 신설
환경문제에 대한 사회교육을 강화해 올바른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사회환경교육기관인
‘환경교육센터’를 신설했다. 교육센터는 환경교육전문가를 새로 영입해 어린이, 청소년, 주부들
에 대한 환경교육 및 시민환경아카데미 등을 운영한다. 특히 그동안 매년 실시해 왔던 푸름이국
토환경대탐사와 생태기행 등을 전국단위로 기획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 환경사안별 전담간사제 도입
여러 가지 환경문제에 대하여 사후·나열적인 대응을 지양하고, 주요 환경사안에 대해서는 전
담할 활동가를 배치하여 운동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전담제를 시행키로 했다. 전담제가
시행되는 부분은 ‘갯벌보존, 강살리기(댐문제, 자연형하천복원, 수질, 수량문제), 에너지·기후
변화, 핵, 생명안전(유전자조작, 환경호르몬), 생태녹지(그린벨트, 국립공원), 야생동식물보전’
등 7개 분야이다.

<첨부자료 2>

환경연합은 21세기를 맞이하여 「21세기 이제는 환경입니다」를 새로운 환경슬로건으로 채택하
였다. 이는 20세기가 성장과 개발의 시대였던데 반해, 21세기에는 생태적 가치를 보다 분명히 하
고, 지속가능한 사회와 지속가능한 시민의 삶을 위해서는 다른 어떤 가치보다 ‘환경적 가치’를
중시해야 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환경연합은 특히 2000년을 맞이하여 회원참여의 전면적인 확대와 환경운동의 국제화, 생활속
의 환경운동 등 시민속에 뿌리박은 환경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1. 회원가입의 확대와 회원참여를 활성화한다.
회원참여 없이 환경문제 해결없다는 원칙에 따라 전국 40개 지역조직 차원에서 회원확대운동
에 매진한다. 그리고 회원의 참여와 실천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환경생태교육
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2. 어린이환경운동을 확산시킨다.
이 사업은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을 환경운동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21세기 환경운동의 토대
를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함이다. 어린이환경운동은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중장기적인 노력이 중요하다.
따라서 매년 진행해 온 어린이생태기행과 푸름이국토환경대탐사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어린이를 위한 각종 기행과 지역특성에 맞는 환경교육시스템을 개발해 어린이환경운동을 전국적
인 역점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3. 생활속의 환경운동을 활성화한다.
3만4천여명의 회원이 있는 서울환경연합의 확대 강화와 함께 각 시·군·구별 조직을 활성화하
여 회원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지역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우리마을 공원·녹
지 지키기, 걷고 싶은 마을 만들기, 소비자운동, 생협운동 등이 생활속의 환경운동으로 펼칠
사업들이다.

4. 환경호르몬과 유전자조작식품을 추방하여 생명안전을 지킨다.
이미 시민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유전자조작식품(GMO)문제와 환경호르몬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전문적인 연구와 정책적 대안마련은 물론 소비자운동으로까지 발전시켜 생명안전
을 지키는데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할 예정이다.

5. 물절약, 댐건설 반대 등으로 강살리기운동에 집중한다.
1999년의 동강댐 반대운동의 성과를 계승하여 강살리기 운동을 연속사업으로 벌여나갈 계획이
다. 정부의 계획에 의하면 앞으로 2010년까지 34개의 댐을 추가로 건설하기로 되어 있다. 그러
나 국토의 여건과 국제적 흐름을 고려하면 댐건설은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더 많다는게 일반
적인 분석이다. 따라서 물절약을 통해 물수요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게 가장 올바른 대안이 될
것이다.

6. 기업의 환경감시·모니터 활동을 강화한다.
환경문제의 발생원 측면에서 볼 때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 그러나 최근 몇 년 IMF
체제하에서 기업의 환경개선 노력은 답보상태이거나 후퇴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따라서 2000년에
는 본격적인 기업 환경감시·모니터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는 오염물질 발생을 제어하고, 에
너지와 물사용을 조정하는 효과를 낳을 것이며, 환경친화적인 경영을 추진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다.

7. 국제연대의 확대 및 활성화.
환경문제는 국제적으로 확산되는 특성이 있다. 최근 우리나라 기업들이 동남아시아로 진출하
여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환경을 파괴하는 사례가 늘고 있고, 기후변화협약, 생물종 다양성
협약, 유전자조작식품 문제 등 국제적으로 대처할 환경사안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선진
외국 NGO들과의 연대는 물론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들과의 교류를 활발하게 벌여나갈 계획이다.

<첨부자료 3>

<환경연합(KEM; Korean Environmental Movement)>은 ‘환경운동연합’의 약칭입니다. 보다 쉽고
간결한 이미지로 시민들이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명칭을 짧게 줄였습니다.
앞으로 언론보도시 ‘환경운동연합’을 ‘환경연합’으로 통일하여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
고 영어 명칭에는 ‘연합’이라는 의미 대신 ‘운동’이라는 의미를 강조하였습니다.

1999년 12월 27일자 임원 및 신규발령 현황

◆공동대표 김진현 이세중 정학(전과 동일)

◆사무총장 최열(전과 동일)

(이하 신규발령)

◆ 서주원(徐注源) 환경연합(중앙) 사무처장(E-mail: seojw@kfem.or.kr)
1959년 목포 생
목포고를 거쳐 서울대 공업화학과 졸업
<주요 이력>
한국화약 입사, 노동운동관련 구속, 민주주의민족통일 인천연합 사무처장,
인천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등을 역임. 현재 ‘인천시정개혁위원회’ 위원 및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 대기·교통분과 위원장

◆ 황상규(黃商圭) 환경연합(중앙) 사무처장(E-mail: hwangsk@kfem.or.kr)
1964년 마산 생
부산 성도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 환경대학원 졸업(석사)
[수질환경기사 1급, 수질환경기술사(인정), ISO1400인증 심사위원(보)]
<주요 이력>
1986년 반핵대자보 사건, 87년 구로구청 사건으로 구속, 공해추방운동연합 홍보부장/사무국장,
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 등을 역임
<저서>『위험한 에너지 핵』(1991, 거름출판사)

◆ 김혜정(金惠貞) 서울환경연합 사무처장(E-mail: kimhj@kfem.or.kr)
1963년 경북 울진 생
건국대학교 중문학과 졸업
<주요 이력>
울진반핵운동청년협의회 창립활동, 공해추방운동연합 반핵평화부 간사/총무부장,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환경운동연합 총무국장/환경조사국장 등을 역임
<저서>『희망의 천년장』공저(1999)

◆ 여영학(呂永鶴) 변호사·「공익환경법률센터」 부소장(E-mail: yeoyh@kfem.or.kr)
1963년 경북 성주 생
대구 심인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식물학과 졸업
<주요 이력>
86년 노동운동으로 구속(국가보안법), 사법시험 합격(39회), 사법연수원 수료(예정)

◆ 서윤호(徐崙豪) 「환경교육센터」사무국장(E-mail: seoyh@kfem.or.kr)
1964년 부산 생
서울고를 거쳐 연세대 생물학과,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청소년복지학과 재학중
<주요 이력>
연세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연구원, 배달환경연구소 연구원, 녹색연합 교육부장,
환경교육정보센터 기획실장, 가톨릭환경연대 교육실장 등을 역임

◆ 최예용(崔禮鎔) 환경연합 정책실장(E-mail: choiyy@kfem.or.kr)
1965년 서울 생
서라벌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보건대학원 재학중
<주요 이력>
반공해운동협의회 활동을 시작으로 공해추방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조사국장, 총무국장 등을
역임.

◆ 양장일(楊將一) 환경연합 환경조사국장(E-mail: yangjl@kfem.or.kr)
1965년 강원도 인제 생
환일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농생물학과,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졸업
<주요 이력>
공해추방운동연합 환경과학분과장, 경인여자전문대 겸직교수, 시민환경연구소 연구원,
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 쓰시협 사무국장 등을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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