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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IAEA 월성1호기 안전점검 보고서’검토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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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보도자료]월성 원전 1호기 IAEA 지적사항 분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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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월성 원전 1호기 IAEA 안전점검 결과


국제기준 반영 못한 것으로 밝혀져


올해 말까지 대부분 지적사항 반영되어야


상반기까지 수명연장 결정불가능



한국수력원자력(주)는 2012년 6월 7일 IAEA 장기운전 안전점검 중간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보도자료에 IAEA가 월성1호기 안전성을 “국제적인 우수 사례”로 칭하며, ‘해외원전 산업계가 공유할 만한 우수사례와 성능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월 18일 IAEA 보고서를 공개하면서도 요약문 보도자료에 “계속운전 안전성을 위한 월성 1호기의 접근 방법 및 준비 작업이 국제 관행을 전반적으로 준수하고 있음을 확인함”이라고 했다.



하지만 환경운동연합은 2월 18일 공개된 IAEA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한수원 측의 주장과 달리 국제기준을 반영하지 못한 채 주기적안전성평가(PSR)를 진행했고, 수명연장 안전성 확인에 필요한 노화관리 프로그램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수명연장을 위한 최종안전성분석보고서에서 안전성평가 대상이 먼저 지적되었다. 한수원은 설비개선 시 교체한 부품을 기준으로 안전성평가를 했지만 IAEA는 교체되지 않은 채 30년 가동된 부품들을 안전성평가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핵심설비인 원자로집합체의 부속기기들이 검사대상에서 제외된 것도 지적되었다. 특히, 모터구동밸브(MOV)의 경우 일일이 해체 후 윤활유를 모두 교체해야 한다고 IAEA는 지적하고 있지만 한수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도 월성원전 1호기의 수명연장을 위한 최종안전성분석보고서의 기본이 되는 주기적안전성평가(PSR)는 IAEA가 2003년 새로 개정한 14가지 기준을 따르지 않고 1994년의 11가지 구 기준을 따르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는 2009년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에서도 지적된 바 있지만 개선․반영되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IAEA에게 다시 지적되었다.



그 외에도 후쿠시마와 같은 발전소 전체 정전을 고려하지 않은 점, 기체방사성물질 대기 확산모형이 지난 30년 동안 월성원전 1호기 주변의 지형을 반영하고 있지 못해 왔다는 것도 충격적이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방사성물질 확산에 따른 대피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기본 자료도 없는 상태에서 월성원전 1호기가 가동되어 왔던 것이다.



격납건물의 노화 관리에 대해서도 지난 중간보고 이후에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한수원은 이렇다할 대안을 내지도 못하면서 IAEA 개선 요구는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기본적인 사항에서부터 주요한 기준까지 월성 원전 1호기는 총체적이고 전반적인 문제가 있음이 지적되었는데 대부분의 내용을 IAEA가 지적하기 전에는 한수원 측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13가지 지적사항은 수명연장 결정되기 전에 반영되어야 하는 사항이다. IAEA는 일부를 제외하고 늦어도 올해 말까지 반영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상반기 중에 월성 원전 1호기의 수명연장을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IAEA 장기운전 안전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중에는 수명연장 결정이 불가능하다. 월성 원전 1호기는 차라리 폐쇄 절차를 밟는 것이 합리적이다.



*첨부: 월성 원전 1호기에 대한 IAEA 장기운전 안전점검 보고서 검토




2013년 4월 8일


환경운동연합, 경주환경운동연합



* 문의: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팀 양이원영 처장(010-4288-8402)


경주환경운동연합 이상홍 국장(010-466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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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요청서 (총 1쪽)


‘IAEA 월성1호기 안전점검 보고서’검토결과 발표


 


○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은 지난 2월20일 경주시청에서 IAEA의 [월성원전 1호기의 장기운영 안전 점검 결과 보고서](이하 보고서) 공개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월성1호기의 안전성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 그러나 환경운동연합이 IAEA의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한수원의 주장은 사실과 매우 달랐습니다. IAEA의 보고서는 전반적으로 현 상태에서의 월성1호기 수명연장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하고 있으며 13가지 권고사항을 통해 수명연장을 위해 꼭 필요한 중요한 조치들을 한수원에 전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수원은 IAEA의 13가지 중요한 권고사항을 부차적인 문제로 치부 또는 왜곡하고 지엽적인 우수사례를 부각시켜 월성1호기의 수명연장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듯 여론을 호도했습니다.


 


○ 이에 환경운동연합은 자체적으로 검토한 IAEA 보고서 내용을 아래와 같이 발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


 







<기자회견 안내>


▣ 일시: 2013년 4월 8일(월) 오후 1시 30분


▣ 장소: 환경운동연합(서울시 종로구 누하동 251)


 


2013년 4월 7일


환경운동연합 / 경주환경운동연합



 


문의/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팀 양이원영 처장 010-4288-8402


경주환경연합 이상홍 사무국장 010-466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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