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북산면 물로리 갈골길 662번지 산 파괴를 고발합니다.
여기는 소양호 바로 위에 있는 산입니다. 그런데 관의 힘이 거의 미치지 못하는 깊은 마을이라 여기서 무슨 이이 일어나도 관은 전혀 모르는 아주 깊은 골짜기입니다. 그런데 이 마을에 서울에서 이주해온 돈 많은 사람과 이장이 서로 짜고 산 중턱을 불도저를 이용해 아주 넓게 산을 파헤친 곳이 있는데 얼추 면 큰 전원주택 단지를 만들 모양 같고 아니면 넓는 밭을 만들려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아주 넓게 산을 파헤쳐 평탄작업을 만들었습니다. 학교 운장보다 더 넓게 만들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산을 파헤쳤습니다. 직접보면 입이 딱 벌러지게 산을 파괴했습니다. 산 주인이 따로 있지만, 땅주인이 자주 여기에 오지 않으니까 산주인 몰래 그렇게 했다고 마을 주민이 그랬습니다.
이 사실을 제가 KBS,MBC,KBS강원지국,춘천경찰서, 춘천시청에 제보했지만, 방송사에선 아무런 연락들이 없고, 춘천경찰서에서는 춘천시청에 연락하라고 하고, 춘천시청에 제보하니 거기는 서로 다른 부서에 연락하라고 전화를 돌려대길래, 저는 이들이 환경파괴에 대해 별 관심이 업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 더 이상 제보하기를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환경연합이 생각나서 환경연합에 이 사실을 제보 하니까 2012년도 예산이 바닥나서 더 이상 활동할 자금이 없어서 저의 제보를 받을 수 없다고 하기에 저는 이제껏 참다가 그래도 믿을 수 있는 곳은 환경연합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제보하니 저의 제보를 더 확인하고자 한다면 사진을 직접 보내드릴 수 있고 아니면 환경연합 단체를 방문해서 사진을 직접가지고 가서 진술 할 수 도 있습니다. 마지막 기대를 저버리지 마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