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안양시 만안구 안양7동 덕천마을 재개발 지구는 LH공사를 시행사로 선정하여 안양시청의 관리감독하에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직 이주하지 못한 원주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거는 일방적으로 강행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남아있는 원주민은 그대로 석면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LH공사와 안양시청은 재개발 지역의 원주민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습니다.
LH공사와 안양시청의 석면 제거 작업이 원주민의 건강에 얼마나 위협적인지 적절한 환경조사와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