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정부시 자일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의정부 도시계획도로가 시작되면서 그린벨트에 묶여있던 마을이 두동강이 났습니다.
산은 다 파혜쳐지고 거기다 제가 군대를 갔다오니 동네 윗 부분에는 쓰레기 처리시설이 생겼더군요
그런데 이 쓰레기 처리시설은 밤중에 오폐수를 몰래 버리다 적발되었는데도 입을 다물고 있구요
동네주민 전부 지하수를 먹고있는데 말이죠 거기다 오폐수는 중랑천으로도 흘러들어갑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시립공설묘지 바로 옆에 대형 변전소를 짓고 주민이 살고있는 바로 옆에
마구잡이식 철탑건설등 저희 동네의 녹새지대를 마구잡이씩 개발로 얼룩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