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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름다운 동네가 하루종일 냄새에 소음에 살수없어요

부처남오신날  연휴를 맞이하여 포항시 북구 청하면 미남리에 계시는 친척집에 온가족들이 11명이 내려갔습니다. 경상북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맑은공기를 마시며 느낀것은 살기좋고 아름다운고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방문지 인근 사찰근처에서 저녁밥을 먹고 숙소겸 방문지인 미남리에 들어서는순간 저희가족들은 뭔가 이상한 냄새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시골이다보니 누군가가 농작물 재배를위한 밑거름으로 밭에다 인분을 살포했겠지 생각을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저의 순진한 생각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얘기를 듣고 깜작 놀라지않을수 없었습니다.
지금같은 세상에도 이런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에서 말입니다. 밤이조금씩 깊어가는데 도저히 잠을 잘수없었던것은 두가지이유가 생겼습니다. 첫째는 수십년전 시골에서나있던 재래식화장실속에 돗자리깔고 누워있는 정도의 냄새와 쉬지않고 개짖어대는 소리에 잠을이룰수없어 하는수없이 우리가족은 짐을꾸려서 인근 해수욕장에 위치한 모텔에가서 하루밤을 보냈습니다.  시끄럽고 냄새의 원인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수년전  마을한가운데에 어느재력있는분이 이사와서 집을 새로짓고  개사육장을 만들어서 수십마리의 개를 사육하고있는데 그곳에서나오는 개의 배설물때문에 지독한 냄새가 마을입구에서부터 온동네에 24시간  풍기고 있다는것입니다. 특히 공기가 밑으로 가라앉는 저녁에는 더욱심하다는것입니다 .그래도 착한 시골사람들은 지금까지 참고 살와왔습니다.
수년간 냄새에 시달리고 소음에 잠못자는 동네사람들의 호흡기건강이 걱정되었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환경운동연합 담당자님?  이곳을 조사하시어 어떻게 이곳에 이런시설을 건축할수있도록 허가를 내어주었는지, 그리고 그허가를 내어준 사람은 한번이라도 방문하여 지금의 현실을 파악하였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지독한 냄새보다도 사육되는 개들의 배설물처리는 어떻게 하며  환경에대한 걱정은 하고있는지도 말입니다.
주민들이 진성서를 내고싶어도 이웃주민 이고 후환이 있을까봐 두려워서 못내고 있다고 그러더군요..이렇듯이   아직도 자기보다 이웃을 배려하려는 착한마음씨를 가진 늙으신 시골 어른들께 저절로 머리 숙여집니다.
어쩌다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에 나쁜사람이 이사와서이런행태를 하는지말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철저히 조사하시어 사실을 밝혀주시고 사실이라면  조상대대로 이곳을 아직까지 지키며 살고계시는 동네분들께 맑은물과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살수있도록 배려바랍니다. 아울러 이곳에서 얼마되지않은 거리에 현재의 대통령님 생가가 있다고하더군요.
담당자님께 머리숙여 부탁드립니다. 특히 늦은밤에는 악취가 더욱심하고 소음도 더욱심합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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