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5월12일 NHK 9시 뉴스
ㅇ 1호기 원자로 핵연료보다 수위가 낮음을 확인
연료 상부보다 약 5미터 아래 지점으로 예상됨
연료는 모두 녹아내려 원자로 아래 부분에 굳어 있을 것으로 예상, 다행히 물에 담겨 온도 100~120도 유지
1일 약 150톤 급수해왔으나 수위가 오르지 않은 이유는 누수로 예상
새어나간 물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찾는 것이 중요
현 상황으로는 원자로 관수작업 및 냉각수 순환시스템에 대한 공정표 재검토 필요
* 위 상황에 대한 동경대 오까모토 교수 의견
압력용기와 격납용기 합쳐서 7,760톤, 지금까지 급수해 온 물의 양은 약 1만톤, 그럼에도 만수가 아니라는 것은 수증기 증발, 누수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음. 새어나간 물은 어딘가에 고여있을 것.
ㅇ 배상문제
동경전력이 아직 배상금 상한선을 정하지 못함
국가 부담 부분에 대한 상반된 의견 존재
전기 요금 16% 인상안 제안되었으나, 정부/기업은 전기요금 인상을 원치 않는 상황
ㅇ 하마오까 원전 중지 작업중
다른 원전도 안전에 대한 설명 요청
ㅇ 재생가능에너지에 주목
체르노빌 피해로 반원전국이 된 오스트리아, 덴마크의 풍력발전소 등 소개, 일본 재생가능에너지 비율은 약5% 미만
지금까지 지구 온난화 대책으로 원전을 추진해왔지만, 이제는 정책 자체를 다시 고민하고, 선택해야할 때임.
ㅇ 소유주 동의 하에 원전 반경 20km 지역 내 가축 처분 예정
* 오역 가능성 있습니다 (김성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