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5월11일 NHK 9시 뉴스

ㅇ 가나가와 현에서 거둔 찻잎에서 방사성세슘 검출
국가 허가 기준치 이상 검출되어 출하된 모든 찻잎 수거

ㅇ 토지의 경우 표면에서 깊이 50cm 정도까지 흙 걷어낼 경우 방사성물질 약 90% 삭감
표면 흙을 걷어내고 내부의 흙과 바꿔넣는 것도 고려중

ㅇ 3호기 취수구 핏트에서 오염수 유출 확인, 방사성 세슘이 기준치의 약 62만배
지난 2호기의 경우 5일간 고농도 오염수 유출로 해수 오염, 이번에도 해수 오염 우려

ㅇ 동경전력, 수습 공정표에 따른 진행에 어려움 겪음
현재 1호기만 진행중이며, 3호기는 관수작업, 실소주입 등 모든 작업이 건물 내 고농도 오염으로 불가능한 상태
2호기의 경우 격납기 손상이 있으나 손상 장소도 파악하지 못한 상황, 높은 습도로 무인로봇 촬영도 어려움

* 오역 가능성 있습니다 (김성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