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김성란님께서 NHK 뉴스를 시청하신 후 발췌 요약해 주신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4월30일 NHK 23시 뉴스 발췌
ㅇ 체르노빌 사고 후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웃 독일까지 원폭 영향 계속
독일 바이에른주, 야생동물 먹고/팔기 전 반드시 방사능 검사 의무화. 여전히 오염 사례 발견되고 있음
독일 베라르시, 체르노빌 사건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지역 중 하나, 농업 등 재생 노력을 여전히 기울이고 있음. 오염 구역은 현재까지 진입 금지 상태. 진입 금지 구역 외 지역에서도 농업은 불가능. 농업 재생 노력 위해 방사선량 측정 검사 계속하고, 작업 전 측정기 부착 등을 의무화. 사고 후 대부분의 지역민이 떠나 공동화 상태. 국영 농장에서 칼륨 섞은 비료 산포 등으로 토양 개량 노력 중. (칼륨이 식물의 방사성물질 흡수를 어렵게 함)
낙농업, 유제품 역시 의무적으로 검사. 여전히 오염 사례 보고되고 있음.
현재 회복된 농지는 약 6% 정도.
* 오역 가능성 있습니다 (김성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