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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원전] [업데이트] 후쿠시마 핵참사 일일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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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핵참사 일일 브리핑

3월29일

서울에서 방사성 요오드 검출, 방사성물질 ‘일주일 1회’ 검사 사실 드러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서울 등 일부 측정소에서는 방사성요오드(I-131)가 검출되고 있고, 정확한 측정값은 분석이 완료되는 3월29일 오전 10시 이후에 알 수 있다”
•3월28일 오전 10시부터 측정주기를 1주일에서 매일로 단축시킨 이후 첫 번째 대기 부유진 시료에 대한 측정을 시작
•27일 강원도에서 제논 검출된 바 있음. 23일부터 검출된 결과를 미루어 공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http://www.kins.re.kr/


후쿠시마 원전에서 플루토늄 검출
•어제 동경전력, 발전소 주변에서 채취한 토양 샘플 분석 결과,
5개 지점에서 플루토늄238, 239, 240 검출됐다고 밝힘
• “플루토늄 농도는 과거 대기 중 핵실험의 결과로 떨어진 낙진에 상응”
• “2개 샘플의 농도는 원전사고의 직접적인 결과”
• “정상 환경에서의 농도에 상응해 주요한 인체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
☞동경전력 보도자료
http://www.tepco.co.jp/en/press/corp-com/release/11032812-e.html


이미 체르노빌 수준에 도달한 후쿠시마
•현재까지 방출된 방사선량을 고려했을 때 국제원자력사고등급(INES)에서
‘중대한 사고’ 단계인 7등급에 해당(체르노빌 사고만큼이나 이미 심각)
•국제원자력사고등급은 방사성물질과 관련한 사고에 대해
즉각적이고 일관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
•사고는 0단계부터 7단계까지 분류되며 1단계가 오를 때마다 사고의 심각성은 10배 가량 높다고 평가
•3월12일부터 22일까지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출된 방사성물질은 500,000TBq(테라베크렐) 요오드-131에 이르렀다고 지난 22일 프랑스 방사능보호핵안전연구소(IRSN)가 발표한 바 있다. 사고등급은 대기로 방출된 방사성물질이 10,000TBq 이상일 경우 ‘중대한 사고’에 해당하는 7등급로 분류한다.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도 이에 대해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명백하게 7등급 사고”라고 평가했다. 게다가 1기의 원전 사고에 해당하는 체르노빌과 달리 후쿠시마의 경우 각 3기의 원전이 7등급에 해당하는 세 개의 중대한 사고이며, 무엇보다 아직까지도 위험한 방사성물질이 계속 방출되고 있어서 사태가 더욱 가늠하기 어렵고 심각


스리마일 32주기
☞ 원전사고와 시민건강 토론회
•3월 28일 월요일 오전10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 환경보건시민센터
•발표자료
www.eco-health.org
☞ “우리는 보았다. 핵은 죽음이다!”
•3월 28일 월요일 오후 2시 / 명동성당 앞
•발언(지영선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영광/울산 지역주민)
•퍼포먼스 : 해골과 십자가로 “핵은 죽음이다”를 형성화한 퍼포먼스
☞ 추모와 연대의 밤 ‘다시 맑음’
•3월 28일 월요일 오후 7시~8시30분 / 보신각
•주최: 한겨레, 시민사회연대회의, 일본 대지진 핵사고 피해지원과 핵발전 정책전환을 위한 공동행동
•[추모행사] 시낭송/추모발언/추모공연(윈디시티) [연대의밤] 각계각층 격려메시지 /공연(허클베리핀)/한일시민연대발언/ 공연(킹스턴루디스카)/엘름댄스


부산변협 고리원전1호기 가동중지 가처분신청
“부산변호사회가 설계 수명(30년)을 연장, 가동중인 고리원전 1호기에 대해 가동중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지방변호사회 환경특별위원회(위원장 강동규 변호사)는 28일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원자력발전소 안전과 관련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설계수명이 끝난 원자로를 가동하고 있어 ‘가동중지 가처분신청’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언론 브리핑
•경향신문, 한겨레 핵발전 관련 연재기사 보도
•이번주 주간경향, 표지이야기 “후쿠시마 원전 사고, 한국 원전은?” 주제로 7개 기사
http://weekly.khan.co.kr/
•스리마일 사고 32주년 미국 현지 취재, 오늘자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470128.html
•숀 버니 전 그린피스 핵 책임자, 오늘자 한겨레 기고 “후쿠시마 플루토늄 혼합연료 재앙” 한겨레신문 기고(3월28일자) “플루토늄 혼합연료(MOX) 화물선은 5월 하순 동해를 거쳐 원자로가 있는 다카하마로 항해한다. 만일 다카하마 시설의 플루토늄 계획이 진행된다면, 한국의 핵발전과 더불어 일본의 핵 프로그램으로 인한 위협이 동해안 환경에 치명적이 될 것이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70081.html

3월25일 오전12시

*스리마일 핵참사 32주기 3월28일 행사 및 집회


(1) 일본 원전사고과 시민건강 토론회
•3월28일 월요일 오전 10 / 서울 광화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
•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대보건대학원, 국회 교과위 김상희 의원, 김춘진 의원, 권영길 의원

(2) 환경운동연합 “우리는 보았다. 핵은 죽음이다”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2011년 3월 28일 오후 2시, 명동성당 앞

(3) 추모와 연대의 밤 ‘다시 맑음’
•일시: 2011년 3월 28일(월) 오후 7시~8시 30분 / 장소: 보신각
•주최: 한겨레, 시민사회연대회의, 일본 대지진 핵사고 피해지원과 핵발전 정책전환을 위한 공동행동
•[1부] 추모행사: 시낭송/추모발언/추모공연(윈디시티)
•[2부]연대의밤: 각계각층 격려메시지 /공연(허클베리핀)/한일시민연대발언/ 공연(킹스턴루디스카)/엘름댄스


원전 북서쪽 30킬로미터까지 방사능 수치 심각
•미국 에너지부가 한 사람이 한 시간 동안 받는 피폭량 추정치를 발표. 항공과 지상 측정은 3월17일부터 19일까지 이루어짐. 
•시간당 120마이크로시버트 이상의 고농도 방사선량 지역에 후쿠시마현의 나미에 마을과 이타테 마을이 포함. 일본 지자체의 자체 측정값도 이 지역에서 높았음.
•이 지역에서 8시간 머무를 경우 전체 피폭량은 연간 허용치인 1밀리시버트에 도달.


일본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 피폭량 평가
•23일 일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방사선 피폭과 방사성물질 범위 예측을 처음으로 발표
•위원회에 따르면 1세 아이의 갑상선이 12일 동안 100밀리시버트 이상 피폭됐을 가능성이 있고
•심지어 원전 반경 30킬로미터 바깥 지역까지 영향


핵사고등급 6등급으로 상향조정
•(연합뉴스 인용)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물질 유출 사고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누출된 요오드 양을 추정한 결과 시간당 방출량이 3만∼11만 테라Bq(베크렐)에 달함
•후쿠시마 원전의 요오드 방출량은 체르노빌 원전에 비해서는 적어 사고등급이 한 단계 낮지만 1979년 미국 스리마일섬 원전의 노심용해 사고(레벨5)보다는 등급이 높다는 것
•경제산업성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지난 18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레벨5로 잠정 평가했지만 방사성 물질 유출이 계속되고 있어 공식 평가를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후쿠시마 원전의 토양오염은 국지적으로 체르노빌 사고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으로부터 40㎞ 떨어진 같은 후쿠시마현 이다테 마을에서는 토양 1㎏당 16만3천 베크렐의 세슘 137이 검출됐다. 이는 1㎡당 326만 베크렐이다.”

– – –

3월 24일 오전 10시


“월성 • 고리는 제2의 후쿠시마”
•3월 23일 부산, 울산, 경주, 통영 거제, 서울 중앙 환경연합은 고리와 월성 핵발전소 앞 바다에서 월성 핵발전소 수명연장 반대, 노후 핵발전소 폐쇄, 신규 핵발전소 건설반대 구호를 외치며 해상 시위를 벌였다.
• 울산환경연합 오영애 사무처장은 “후쿠시마 원전이 4기나 폭발하는 초유의 원전사고가 일어났는데 한국정부와 핵산업계는 안전하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고리1호기(사진)의 경우 후쿠시마 원전과 같은 시기에 웨스팅하우스가 설계한 것이 밝혀지면서 유사한 사고의 가능성이 지적되지만 수명연장 등 위험천만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영광 핵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긴급성명서
•원전사고 주민대피 주관기관인 영광군은 관련부서인 재난안전관리과를 폐지하고,
방제 관련 담당자를 4명에서 1명으로 축소
•영광 원전 3~6호기에 원자로 손상과 정지사고, 핵연료봉 파손과 같은 문제 안고 있으며
(1) 안전문제를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와 시민사회 단체 참여를 교과부가 보장하고
(2) 정부와 영광군은 현실성 있는 방사능 방재대책을 즉각 수립해야 하며
(3) 한수원의 형식적인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을 강력히 규탄
•참여단체: 천주교영광성당, 영광원불교, 불갑사, 영광군농민회, 영광군여성농민회, 영광여성의전화, 영광원전수협대책위원회, 여민동락공동체, 생명평화결사, 전국교직원노조영광지회


삼척 ‘핵 없는 세상을 위한 시민대회’
•세계가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주목하던 지난 14, 15일 한수원은 네 곳의 신규 원전 후보지(삼척, 영덕, 울진, 고흥) 현장점검을 예정대로 진행
•17일 엄기영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후보자 ‘삼척 원전유치 찬성’ 발언 논란
•신규 원전 지역에서의 첫 집회인 이번 시민대회는 4월 4일 오후6시30분 / 삼척대학로 공원에서 개최
•삼척 핵발전소유치 백지화 투쟁위원회(후원: 원주교구정의 평화위원회)
•1부: 미사(원주/춘천교구 합동 예정) 2부: 추모공연, 시민대회, 촛불집회
•오늘자 한겨레신문 “원전 유치 96.9% 찬성”…삼척 주민들 “도대체 누가?”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69511.html

*교과위 국회의원들 고리 월성 원전 현장시찰

•어제 국회 교육과학위원회 변재일 위원장, 한나라당 임해규, 박보환, 민주당 안민석, 김상희, 민노당 권영길, 무소속 유성엽 의원 등 고리 월성 핵발전소 현장 시찰. 교과부 김영식 연구개발정책실장, 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이 동행
•연합뉴스에 따르면, 변 위원장 ‘일본 원전사고를 계기로 국내 원전의 안전을 점검하게 될 위원회를 구성할 때 환경운동연합 등 원전에 반대하는 단체들도 포함해 점검을 하고 원전사고 발생시 비상대응 매뉴얼에 있는 사업자와 지자체, 주민들의 행동요령도 다시 한번 검토해야 한다’고 요구
•다른 참석 의원들도 수명을 10년 연장해 가동중인 고리1호기를 비롯한 국내 원전에도 최악의 경우를 가정한 대응책 마련 등을 지적한 것으로 보도. 경주 방폐장 현장도 시찰


*미국과 유럽 등, 일본산 식품 수입중단 잇따라… 한국은?
•어제 김황식 총리 주재로 1차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열어 일본산 식품의 방사능 오염이 심각하다고 판단될 경우 수입을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
•오늘 농식품부와 식약청이 일본산 식품과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
•홍콩, 후쿠시마현 포함 5개 원전 인근 현 생산된 식품 수입 중단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22일 후쿠시마 원전 근처 생산된 우유 및 유제품, 채소, 과일 등 수입 중단
•프랑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일본산 수입 농산물을 종합적으로 통제해야 한다고 제안
•아이슬란드, 스위스, 프랑스에 극소량이지만 방사성물질 도달한 것으로 나타남
•이미 캐나다 뉴펀들랜드와 미국 서부해안에서 방사성 요오드가 앞서 검출


*일본 먹을거리 방사능 오염 현재까지의 상황
•도쿄도 정수장에서 유아 기준치 2배 이상 방사성 물질 검출(210Bq/kg, 22일 채취)
•일본 정부, 원전 주변 11개 품목 출하 중단 및 섭취 제한 권고
•우유 외에도, 경립채(莖立菜ㆍ구키타치나), 시금치, 가키나, 신부동채(信夫冬菜), 산동채(山冬菜), 브로콜리,양배추, 소송채, 순무, 치지레나, 유채, 홍채태(紅菜苔), 파슬리 등 잎 채소
•원전 앞 바다에서 기준치 127배 이상의 방사성 요오드 검출, 수산물 오염 검사결과도 발표될 예정


*그린피스 미국 ‘핵에너지 예산삭감’ 운동 가속화
•내년 책정된 360억 달러(약 40조)의 핵 에너지 보조금 예산 삭감 운동.
•목표 4만5천 명에서 현재까지 39861명(89%) 온라인 서명에 참여
http://www.greenpeace.org/usa/


*중국 지방정부도 신규 원전 중단
•중국 중앙정부에 이어 푸젠성과 후베이성 지방정부 신규 원전건설을 잠정 중단
•지방정부들이 잇달아 건설을 중단하거나 계획을 연기하면서 중국의 대규모 원전 프로젝트가 축소되거나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경향신문: 외신인용)



후쿠시마 제1원전 상태


“1호기가 가장 위험일본 원자력안전위원회, 핵연료 용융하고 있을 가능성 제기


2호기 방사선 수치 급증… 3호기 검은 연기로 복구 잠정 중단


 


23 21시 기준, 출처와 붉은색노란색초록색의 심각성 표시는 일본 원자력산업협회의 평가

[이 게시물은 환경연합_님에 의해 2011-04-13 13:56:42 활동기사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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