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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원전] NHK 3월28일 뉴스 시청 발췌 번역

본 글은 김성란님께서 3.28 NHK 뉴스를 시청하신 뒤 발췌 번역해 주신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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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3월28일 NHK 저녁9시 뉴스 발췌



방사성 물질 원전 외부로 누출


1~3호기 외부 트렌치에서 녹은 핵연료에서 생겨났을 방사성 물질이 다량 함유된 물이 고여 있는 것 발견


 (트렌치 : 바다에서 50~6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배관을 통과시키기 위해 만들어 놓은 터널. 원래는 방사능 물질이 발견되서는 안되는 곳이며 사람이 다닐 수 있을만큼 넓은 장소)


이 사실을 동경전력에서 안 것은 2011년3월27일 오후15시경이나 만 하루 지난 뒤에야 공식 발표


이에 대해, 정보를 숨긴 것은 아닌지 의혹의 눈길이 있을 수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동경전력 사장은 부인


트렌치에 고인 방사성 물질은 곧 해양 오염 가능성을 주의 깊게 조사해야 함을 의미


동경전력은 방사능 물질이 아직 바다로 흘러들어갔다는 증거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답변


이로써 냉각수 주입 작업에 주의가 요구됨 냉각수가 부족하면 심각한 방사능 유출이 초래되기에 냉각수 주입을 멈출 수는 없으나 냉각수가 지나치게 주입되도 트렌치의 경우처럼 외부로 방사성 물질이 누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묻는 기자 질문에 원자력 안전위원회는 “현 문제는 말 그대로 현재 진행형이기에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답변


 


원전 주변 지역 거주민들의 반응


설령 원전 사고가 수습이 된다 하더라도 원전에 대한 불안이 있다. 지금까지 거주해 온 거주지에서 계속 생활해갈 수 있을지 불안하다.


 


방사능 누적 수치에 주의해야


비록 대기중 방사능 수치가 하향추세라 다더라도 중요한 것은 누적 수치. 매일 매일 측정된 방사능 수치뿐 아니라 매일 매일 누적치를 계산할 필요가 있다. 각자 행정기관 홈페이지 등에서 발표된 거주 지역 방사능 수치를 확인하여 누적치를 계산하고, 비를 맞지 않는 등의 주의를 개인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방사능 누적치가 1년간 100밀리 시벨트를 넘지 않는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방사성 요오드는 반감기가 있으나 세슘은 그렇지 않아 더 주의해야 하는 물질임. 방사성 요오드는 갑상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세슘은 신체 모든 곳으로 퍼져 여러 부분에 암 유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음.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 성인보다 8배 정도 암 발생률이 높아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으나 주의할 필요는 있음. 아직까지는 건강에 유해한 상태는 아님. (방사선의학 종합연구소 사마다 박사 의견)


 


현재 피난 반경 20킬로 이내 거주민 중에도 허가 없이 금지 구역에 돌아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이는 자제해야할 행동임. 20~30킬로 실내 대피 지역민의 경우 마스크 등 대비를 하고, 단기간이라면 일시적인 귀가도 가능. (방사선의학 종합연구소 사마다 박사 의견)


 


* 오역 가능성 있습니다 (김성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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