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 핵안보정상회의 대항행동 |
취 재 요 청 서 |
후쿠시마 핵사고를 반성하기 보다는
핵발전소 수출에 혈안되어 있는
Nuclear Industry Summit 규탄한다.
–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5개국 해외 반핵운동가 30여명 참여–
23일(목) 오전 11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앞에서
23일(목) 오전 11시,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과 핵안보정상회의 대항행동은 핵안보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로 열리는 Nuclear Industry Summit (핵산업계 정상회의)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Nuclear Industry Summit 은 IAEA(국제원자력기구), OECD/NEA, 세계핵발전운영자협회(WANO), 세계핵사업자협회(WNA) 등 핵산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모인 회의입니다. 그간 우리나라는 핵안보정상회의를 유치하면서 핵발전소 수출 기회를 강조해왔고, 이번 회의도 형식적으로는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핵발전소 안전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핵발전소 안전을 보완함으로서 핵발전소 수출의 가능성을 확대하는데 주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핵없는사회를 위한 공동행동과 핵안보정상회의 대항행동은 다음과 같이 핵산업계정상회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 개요>
– 일시 : 2012년 3월 23일(목) 오전 11시
– 장소 :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앞(서울 삼성동)
–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5개국 반핵운동가 30여명을 포함하여 50여명이 참가하는 기자회견
– 해외게스트 발언은 순차 통역 예정.
– 주요 해외 참석자
· 쿠로다 세츠코 (핵발전소 필요없는 후쿠시마 여성모임)
· 우노 사에코(폐로 액션)
· 와타나베 미키코 (원자력자료정보실 피폭노동담당)
· Wang Chin Shou (대만자연보호연맹 회장) · LIN, Shin-lan (란위청년행동연맹, 대만)
· Mutmainah Munir Madhani (the Alliance of Madurese People for Nuclear Watch, 인도네시아)
· Merzi Florencia T. Chan (Nuclear-Free Bataan Movement Network, 필리핀)
· Santi Choakchaichamnankit (Alternative Energy Project for Sustainability(AEPS), 태국)
– 사회
· 인사말
· Nuclear Industry Summit 성격과 문제점 지적
· 핵발전소 수출 규탄 발언
· 핵없는 세상을 위한 아시아 연대 발언 (일본/대만/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
2012.03.22.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 핵안보정상회의 대항행동
<문의: 에너지정의행동 이헌석 02-702-4979 / 010-2240-1614>
핵없는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양이원영 02-735-7000 / 010-4288-8402
참여연대 박정은 02-723-5300 / 010-9914-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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