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환경파괴 제보게시판

폐 휴대폰을 활용 ‘유비쿼터스-팜 (U-Farm)’시대를 연다!

 

경남 진주시 연암공업대학 창업동아리 ‘BIT1010’팀은 KTF와 공동으로 폐 휴대폰을 재활용해 환경오염 및 자원낭비를 막고, 농가 재해도 미리 예방 수 있는 차세대 무선원격시스템인 ‘지킴이’를 개발하여 전국농가에 공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휴대폰 보급률이 100%를 넘어서고 매년 1600만대 신 폰이 판매되면서 폐 휴대폰 발생은 환경오염, 자원낭비 및 외화유출(로열티: 약3000억원/년)로 이어져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대부분 폐 휴대폰은 고장으로 버려지는 것보다 신 모델 구입으로 쓸모가 없게 되는 장롱 폰으로, 수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적정한 사용처를 찾아준다면 얼마든지 재활용이 가능한 것들이다.



 특히 지난 2007년 3월부터 이동통신사가 전국적으로 영상통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폐 휴대폰 발생 문제가 골칫거리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 지방대학 창업동아리 팀에서 기발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폐 휴대폰을 활용 농업의 그린 IT기술을 확산 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여 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한파를 녹이고 있다.




 2009년부터 농수산식품부 ‘FTA기금 시설현대화사업’ 품목으로 지정된 이 재난방지시스템은  축사나 시설하우스 내 긴급사항이 발생되면 자동으로 촬영하면서 동시에 미리 입력된 유무선 전화 3대까지 차례로 전화를 걸어 농장의 현장 상황을 실시간 생중계 해준다.




 이 시스템의 핵심기술은 차세대 이동통신망(3G)을 활용 언제 어디서나 이동 중에도 화상폰으로 환경정보를  보고 들을 수 있는


 M2M(Mobile to Machine)최첨단 모바일 기술과  장소와 거리에 관계없이 무선센서를 설치 할 수 있는 USN(Ubiquitous Sensor Network)기술이  국내최초로 접목된 최첨단 무선원격시스템이다




 산학협력으로 개발한 ‘지킴이’는 기존의 외부로 노출된 전화선이나 인터넷 라인을 사용하지 않는 무선통신방식이며, 정보 전달도 문자전송방식에서 탈피한 실시간 영상과 음성방식으로 바꾼 차세대 시스템이다.




 유비쿼터스 기술이 결합된 이 시스템은 본체와 무선센서로 구성되어 있어 근거리 내 농장들은 시스템을 여러 대 설치할 필요 없이 무선센서만 추가설치하면 사전재해를 막을 수 있다  본체는 기존CCTV와 연동도 가능하며 글로벌 IT시대에 걸맞게 기본으로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 농장주가 해외 출장 중에도 수시로 전화를 걸어 가축이나 작물상태를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고, 내부 환경도 24시간 실시간 점검 할 수 있다.




농축산 농가에 이 시스템이 설치되면  한해 수백 건식 발생되는 축. 돈사의 대형 화재나 정전으로 입는 수백억 재산피해를 미리예방 할 수 있으며, 특히 원예, 화훼, 과수 등 시설하우스 분야에 적용하면 갑작스런 정전이나 기계고장으로 온도가 올라가거나 내려가 농작물이 말라 죽거나 냉해를 입는 재해를 예방 할 수 있고, 외부인의 침입에 의한 도난 사고도 컴퓨터나 CCTV 없이 휴대폰만으로 조기에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추운 겨울이나 무더운 여름 날씨에 농장과 집이 멀리 떨어져 항상 불안감 때문에  농장에서 잠을 자고 외출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던 농장주도 이 시스템이 설치되면 외출도 자유로워 삶의 질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갑작스런 사고에 의한 농축산물 피해를 사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지에서도 각 시스템을 원격제어 할 수 있어 인건비 및 냉난방비도 절감 할 수 있어 안정된 농가소득이 기대 된다.




 제품 가격은 지킴이 본체가 기존 환경제어 시스템의 1/20 수준인 :100만 원대로 저렴하고 월 사용료도 1만 원 정도로 부담이 없어 지금까지 농축산 농가의 재해예방시스템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구입비용이나 약정기간 및 월 관리비 때문에 망설였던 고객도 부담 없이 설치 할 수 있다.




 활용은 현장을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는 시설하우스, 축사, 돈사, 계사, 저온저장고, 창고, 전기시설, 환기휀, 각종 냉난방기 등을 감시 할 수 있고 응용은 무인경비, 독거노인, 산업시설, 환경감시, 재난예방, 소방방재 등 다양한 분야에 센서만 연결하면 적용할 수 있다.


이미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농수산식품부 ‘FTA기금 시설현대화사업으로 주문이 쇄도해 전국 2500여 농축산 농가에 설치되고 있다.




 연암공대 창업동아리 BIT1010팀 (지도교수 권성갑)은 “자원낭비 및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 휴대폰을 재활용해 국가정책인 녹색성장 및 신성장동력산업에 동참하고, 농수산식품부 시설현대화사업도 적극 참여하여, 최첨단 글로벌 IT 시스템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재해도 예방하여 농가의 생산성 향상이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유비쿼터스 농업(u-Farm)’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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