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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산과들..그리고 오염

안녕하세요~
저는 양평에 사는 사람입니다. 이곳양평은 지금 개발붐입니다.
특히 이곳 서종면.. 서울의 상수원인 북한강이 접하고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의 상류에 속하는 곳입니다. 이곳 서종면은 곳곳에 개울이 없는곳이 없을정도로 물이 흔한 마을 입니다. 최근 소나기 마을조성을 계기로 가는곳마다 팬션과 농지를 대지로 전환해 집짓느라 공사가 한창입니다. 물론 농지만 바꾸는게 아니라 산을 허무는것도 비일비재하답니다. 조금 낮은산이라도 있을라치면 부동산 업자들이 분양사무실을 차리고 분양을하고..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양평군이 너무 쉽게 개발허가를 내주는것이 아닌가 하는것입니다.
표면적으론 물맑은 양평 농산물을 내걸고 있지만, 농지가 사라진 곳에 과연 농산물이 얼만큼 생산이 될까요? 산또한 그렇습니다.
듣기로 잣나무는 이제 쓸모없는나무여서 개발 허가가 바로 난다며 저희동네 뒷산도 개발이 된다고 하네요..
집이 한 15채정도 들어설 계획이라면서요..
앞에있는 개울엔 아직도 여름철이면 관광버스까지 동원해서 사람들이 몰려 옵니다. 먹고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10년후에 지금의 산과 들이 얼마나 남아 있을 것이며 물은 또 얼마나 깨끗할까요?
정수를 잘해서 먹으면 되는건가요?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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