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후기

[인터뷰 외 기사] [후기포스트] 카페 회화나무에서 차 한잔~

지난 20일 목요일,  카페 회화나무에 오신 알흠다운 자매 두분, 그리고 꼬꼬마 숙녀.


다녀가셨던 이야기를 포스팅하셨네요. 너무 감동스러워서 담아왔어요. 아~~


전문카페가 아니라 불편한 점도 있으셨을 텐데….


회화나무 아래 정취… 그 기운 많이 받아가셨기를…


더 많은 사진과 내용 보시고 싶으시다면, 블로그로 직접 방문해보세요~ 더보기 


우후우후,,,
조한… “농사짓다가 손씻고 나온 사람들처럼 소박하고 수수했다” …
이런 이미지였구나…ㅋ

– 2010 회원확대캠페인 특위 카페지기 조한.


 


=================================================================================


지구의 벗,
한국 환경연합


누하동에 있는 환경연합 마당에는
250년 된  회화나무가 있다.
저 회화나무가 
지금 아파하고 있다.
국가로부터 보호수로 지정되지 못한 채


왜 아픈지
어떻게 처방을 해야하는지
방법을 알지 못한다.


 


카페지기
조한혜진 부장님은
지금 그 방법을 찾고 있다고 했다.


생협매장에서
장을 봐오긴 했지만
연합사무실 안쪽으로
이렇게 커다란 마당에
이렇게 오래 된 아름드리나무가
있는 줄은 몰랐다.


 


매주 목요일,
일주일에 한 번
회화나무아래에서 카페를 연다.


오미자차와
감귤차와
각종 차들과
유기농커피를
천원, 이천원에 판다.


 


회화나무아래에서
까치와 참새를 보며
아이들은 마당에서 뒹굴며
차 한 잔 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
누하동에,
서울 한복판에 있는줄은 오늘 처음 알았다.


책상 하나에
포트와 쿠키와 컵들이 있다.
쥬스는 바로 아래 두레생협에서
주문즉시 들고 온다.


 


 


조한혜진 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 거의가
마치 농사짓다가 손 씻고 나온 사람들처럼
소박하고 수수했다.


 


조한혜진 부장의 명함에는
흰목물떼새가 ‘나의 수호천사’,
그녀를 지키는 수호천사로
이름과 함께 있다.


 


진의 뒤로 태양열로
남비에 물을 끓여 커피를 타 먹을 수 있는 기구가 있다.
달걀후라이를 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우리가 회화나무카페를 나올때쯤
남비에 물이 끓었다.


250년 된 회화나무가 있는 한국 환경연합 마당에서
3살 짜리 진이 뛰어놀고 있다.


 


환경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손수건 사용하기 운동.


 



 


혜화초교 아이들이 환경연합에서 하고 있는
손수건 사용하기 운동에서
손수건에 물을 들여
앞으로는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겠다고.


 


휴지대신,
물티슈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이
할 수 있게
환경을 위한
사소한 방법이다.


 


“우리가 품은 희망을 기다리는 친구들을 위하여…


한걸음 그리고 또 한걸음
한사람 그리고 또 한사람
희망을 향해 내딛고 있습니다.

작지만 그리고 더디지만..
희망을 향한 작은 발걸음을 기다려주길 기도합니다.

오늘 우리들의 작은 몸짓이
새들이 창공에 헤엄치고
아이들과 강아지가 토끼와 다람쥐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하는
희망의 씨앗이 될 것입니다.”



환경연합의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글.


admin

후원후기의 최신글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