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후기

생명의 날개를 달고 회원의 바람을 일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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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0 회원확대캠페인 특위 홍보지기 조한혜진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는 4월부터 2달간 2010 전국 회원확대캠페인을 벌일 준비를 한창 하고 있습니다.

2010 회원확대캠페인은 전국 회원 1만명 확대, 4대강 사업의 이슈화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실천 확산을 목표로 지역별 회원확대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특성있게 진행합니다. 특히 4대강 개발 사업으로 위기에 처한 우리의 강을 살리는 水호천사‘강지기’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후행동을 실천하고 에너지 소외층을 돕는 氣후천사‘하늘지기’라는 이름으로 집중된 회원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단순한 회원배가운동이 아닌 세상에서 외면된 목소리를 모으고, 소외된 생명들을 지켜나가는 새로운 회원을 확대하자는 캠페인이지요.


오는 4월 1일 만우절에 거짓말같은 1만 회원확대가 시작되어 6월 5일 환경의날에 1만 회원을 이루어 마치는 2010 회원확대캠페인! 관심있게 봐주시고 함께 마음을 모아 회원의 물결을 일렁이어 보아요.

앞으로 많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2010년 제1차 전국대표자회의 결의문 채택

지난 2월 27일 오후 4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2010년 환경운동연합 제1차 전국대표자회의가 열렸습니다.  
지난해 사업보고와 결산 승인, 정관 개정, 2010년 사업 및 예산안 승인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는데요.
특히 마지막 순서로 2010년 전국 회원확대캠페인을 위한 특별 결의문을 채택, 전국 각 지역, 기관의 대표자들이 함께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전국적으로 회원확대캠페인의 의미를 전하고 마음을 다지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환경운동연합 2010년 전국대표자회의 결의문]


시민의 환경운동, 시민재정의 환경연합을 위해
“생명의 날개를 달고 회원의 바람을 일렁이자.”


  1990년대 중반, 환경운동연합은 시민의 소액 회비로 단체를 운영하는 방식을 국내 최초로 시도했다. 이를 통해 환경운동연합은 활동가들의 희생과 소수의 후원으로 유지하던 기존 단체들의 관행을 혁신하고 단체의 안정적 운영과 전문적 활동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환경운동연합이 수많은 이슈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생명을 위해 헌신할 수 있었던 것은 이렇게 시민들의 순수한 지원과 참여를 기반했기 때문이다. 환경운동연합이 동강을 지켜낼 수 있었던 힘, 한국의 시민운동이 사회 개혁을 주장할 수 있었던 동력은 ‘시민에 의해 뿌리내린 시민운동이야말로 진짜다.’라는 환경연합의 철학, 그것에서부터 비롯된 것이다.
 
  환경운동연합은 한국 사회에서 처음으로 회원을 찾아 거리로 나섰고, 전화와 편지라는 새로운 방법으로 회원을 모아냈다. 회원 사업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회원 관리를 체계화하고, CMS 회비 납부 방식을 도입했다. 아시아 최대의 환경단체, 한국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환경운동연합의 확산은 그렇게 이루어졌다.

  그럼에도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수년 간 한편으로는 쏟아지는 여러 이슈에 전념하느라, 다른 한편으로는 기업의 후원과 정부의 프로젝트에 사업비를 의존하면서 회원들과 점점 멀어졌다. 회원의 목소리를 듣는 것보다 단체의 주장을 외치는 데 집중했다. 당연히 회원들의 관심은 식었고, 회원탈퇴가 이어졌다. 그리고 이제는 정부까지 나서 환경운동연합을 흔들면서, 단체는 위기를 맞고 있다.


  위기는 환경연합의 어려움만으로 그치지 않고 있다. 4대강 막개발 사업으로 우리의 살아있는 강은 지금 죽어가고 있다. 자연에서 그대로 살고 있는 소중한 동식물은 쇳덩이에 쫓기고 찢겨진다. 뜨거워지는 지구는 기후의 흐름을 변화시키고 이변을 일으켜 우리를 위협한다. UN은 지구온난화의 재앙을 막을 수 있는 기한이 6년 남았다고 경고한다.


  시민참여와 직접민주주의가 강조되는 시대, 우리는 다시 환경운동의 근거를 생각한다. 생명들을 위협하는 4대강 사업을 막고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힘이 어디에 있는지 새롭게 고민한다. 지구 최대의 환경문제 기후변화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누구에 의해 가능할지 숙고한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 회원들의 관심이, 회원들의 실천이, 회원들의 자부심이 환경연합의 근본임을 인식하자. 회원의 참여로 존재하고, 회원의 후원으로 움직이는 환경연합임을 명심하자.


  2010년 시민의 환경운동, 시민재정의 환경운동연합으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전국대표자들은 결의한다. 환경연합을 회원 중심의 조직, 회원 주체의 조직으로 만들자. 전국 1만 회원의 확대로 재정자립의 환경연합을 이루자. 침체된 환경운동의 새 동력을 발굴해 대한민국 환경운동의 제2막을 열자. 우리의 강을 지키는 ‘水호천사’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氣후천사’와 함께 생명의 날개를 달고 희망의 회원바람을 일렁이자.


2010년 2월 27일
환경운동연합 전국대표자 일동


 


지구를 지키는 작은 습관 ‘손수건을 사용하세요’

지난 3월 2일은 초중고등학교 입학식이 곳곳에서 열렸네요.
서울환경연합에서는 학교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초등학교 입학을 기념해 서울혜화초등학교와 함께 ‘손수건 입학식’을 진행했습니다.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습관이 지구를 살립니다.’는 뜻으로 혜화초교 6학년 어린이들이 직접 1학년 신입생에게 손수건을 달아주면서 환영했다고 하네요.
과거 ‘국민학교’ 입학식에서 담임선생님이 이름표와 함께 손수건을 달아주던 모습이 머릿속을 스칩니다.


@ 서울환경연합




새롭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어린이들도 선생님도 지구를 살리는 작은 습관 ‘손수건 쓰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착한 습관들 하나하나가 뜨거워지는 지구를 조금 더 시원하게 조금 더 푸르게 만들 수 있겠죠? 아마 이날 입학식에서 손수건을 건네받은 아이들은 초록세상을 꿈꾸는 또 다른 희망으로 자랄 것입니다.
2010 회원확대캠페인에서도 손수건쓰기 캠페인은 쭈~욱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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