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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소나무처럼 위풍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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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타고 전국 2,000km를 달리면서 한국의 습지를 찾아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찾아다닌 가수 마야.
언제나 씩씩하고 강한 이미지로 록을 넘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많이 만들어가자는 캠페인을 하면서 회원 가입을 했는데 그동안 근황이 궁금합니다.
잘 지내고 건강하게 보냈어요. 노래는 1년 반동안 쉬면서 이번에 싱글앨범을 갖고 왔지만 그 중간에 TV에도 출연하고 여행도 하고 바쁘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환경연합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나서는 아무래도 더 많이 환경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환경연합에 지난해 회원가입을 하셨습니다. 혹시 생활 속이나 일 속에서 환경과 관련해서 실천하고 있는 것들이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집안에서 화장실에 불을 켜지 않거나 화장실을 이용하는 수를 줄이고 있어요. 전기나 물을 줄이는 취지에서요. 또 일 할 때는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려고 노력합니다. 차량도 밴이나 큰 차량보다는 에너지가 적게 드는 작은 차를 타려고 노력하구요. 참고로 내년이나 후년에는 하이브리드카로 교체할 생각도 하고 있어요.


이번에 컴백하면서 들고나온 ‘위풍당당’은 어떤 구체적인 메시지나 목표가 있는 것인가요?

제 노래에는 언제나 열심히 생활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삶이 원래 계획처럼 되지는 않겠지만 열심히 살자는데 화두가 담겨 있기도 하구요. ‘위풍당당’에서는 한 가족을 지키는 가장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싶었어요. 혹시 부족한 사람이라도 처한 현실속에서 위풍당당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의미이고 제 노래를 통해서 힘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전국 오토바이 일주를 하시면서 이후에 회사를 만들고 싱글앨범도 만들고 10년 계획을 세우셨는데 혹 그 계획 속에는 환경 관련된 것들도 포함되어 있나요?
저는 현재 회사를 만들어 신인을 발굴하고 아름답고 희망을 주는 노래를 만들고 싶어요. 참고로 저는 소나무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 굳은 의지를 표현하는 것 같아 왠지 소나무가 날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한국적인 소나무를 지키는 일이나 가꾸는 일을 꾸준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야에게 환경은 무엇인지요? 회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요? 개인적으로 사랑을 하고 싶지는 않으신지요?
환경은 어머니가 아닌가 해요. 나를 있게 해준 사람이 어머니고 내가 돌아갈 곳이 어머니 품인 것처럼 환경은 나에게 그런 존재입니다. 개인적으로 시골에서 살았던 것이 내가 환경과 친하게 된 것 같아요. 시골이 나의 감성을 키우고 풍요롭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쉬고 있는 동안 오토바이를 타고 한국의 습지를 돌면서 이게 ‘지구의 콩팥’이 아닐까도 생각 했어요. 마음이 많이 풍요로워진 것 같습니다. 

사랑요? 사실 진부한 이야기일지는 몰라도 전 사랑보다는 일이 우선이에요. 아! 진정한 사랑을 못 만나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도 모릅니다. 
환경연합 회원님들에게 인사드립니다. 조금이라도 영향력이 있는 공인으로서 환경에 대한 생각을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마야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마야는 소나무처럼 위풍당당하게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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