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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추천도서]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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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리제
슈바르처 지음 / 안선희 옮김
도서출판 창조문화









지구 환경의 문제는 여전히 우리에게 충격적인 화두가 아닐 수 없다.
사회의 산업화, 고도화에 따라 지구 환경은 계속 오염되고
갈수록 유해한 물질들의 출현으로 다양한 재앙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생존” 은 지구환경이 파괴되어 인류가 위험에 처하고
지구의 생존자체마저 위협 당했을 때 어떻게 살아나야 하는지를
긴박감 넘치는 필체로 그리고 있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지구 전체가 알 수 없는 유해한 독가스에
감염된다. 모든 생물은 죽고 인간이 쌓아온 그 동안의 모든 문명이 사라지는 등 지구에 큰 재앙이 벌어진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린베르크처럼 해발 1,000미터 위치에 놓인 지역만이 살아남는다. 그린베르크를 비롯한
군부대 등 극소수의 사람들이 그나마 무슨 일이 벌어진지도 모른 채 생존한다.

그린베르크는 약 20여 가구가 살고 있는 작은 마을로 만들어 진 지 얼마 되지 않는 마을이었다. 이들은
세상에 재앙이 일어난 지 모른 채 외부로부터 단절된 삶을 살아간다. 그들은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원시
생활로 돌아간다. 전기도 끊기고, 수도도 끊어졌다. 노동을 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얻을 수가 없었다.
그들은 오래 살아남기 위해 마을에 있는 식량을 다 모으고 공동체 생활을 시작한다. 이 후 수로를 만들어
물을 끌어다 쓰고 농사를 직접 지어서 양식을 늘려가기도 한다. 스스로 학교를 세우고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모든 과목을 가르친다.
이런 가운데 이 마을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어른들은 마을 위원회를 만들고 마을의 모든 사람들은 생활에
필요한 위원회를 만들고 각 위원회에 소속되어 협업을 하는 체재로 생활한다. 마을 사람들은 예전보다 더
가까워 졌고 서로서로를 존중하게 되었다. 특히 청소년 동아리들은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하게 되었고 그들
또래의 특별한 사랑이 싹트기 시작했다

모두들 과거의 생활을 부러워했지만 도무지 과거로 돌아갈 상황이 아니었다. 그리고 1년여의 세월이 흐르고
드디어 그들 마을에 외부로부터 소식이 날아들었다. 그들이 전해들은 소식은 지구가 엄청난 재앙을 맞아
아무것도 살아남은 것이 없다는 비극적인 소식이었다.

살아남은 그린베르크 마을 사람들은 자신들이 주체가 되어 이 지구를 재건해야 한다는 더 큰 과제를 얻었다.
그러나 그들은 실망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앞서서 새로운 삶을 가꾸어 나갈 것을 다짐한다.





이 책은 소설 기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등장인물과
개성적인 성격을 내세워
이들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과 화합, 사랑을 매개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의 심리를 잘 드러내 주고 있다. 생각해 보라!
이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살아남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그리고 우리 이웃과 공동체 생활을 해야 할 경우에 처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어떻게 해서 이 위험한 상황을 극복해 나갈 것인가?
여기 그린베르크 사람들처럼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현명하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을까?
아마도 그린베르크 사람들처럼 침착하고 현명하게 행동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읽다보면 위험에 처했을 때 나는 어떻게 했을까?
하고 자신의 모습을 깊이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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