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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신입회원 현장교육 (울산공단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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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환경운동연합 2003년 신입회원 현장교육이 울산공단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울산용연공단에 위치한 용연초등학교는 주변 공단에 둘러싸인
초등학교로 인근 담장너머에 위치하고 있는 산업폐기물 소각장의 공해 배출로 인해 많은 어린이들이 두통과 피부병에 시달리고 결국에는 인원 감소로
인해 98년 문을 닫은 울산 공해 현장의 아픈 과거입니다.

당시 양호교사가 이런 상황을 매일 기록한
「양호일지」가 존재했지만 압력에 의해 제대로 공개되지 못하고 환경단체의 조사에 의해 공단 주변 초등학교의 중금속 먼지농도가
일반지역 교실보다 심하게 오염되었다는 사실이 발표되었고 이후 울산대 의대 교수가 실시한 공단지역 초등학생 신체검사 결과,
몸속 중금속 농도가 청정지역 일반 학교에 비해 2배 정도 높다는 결과가 발표되어 많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공단조성으로 폐교되어
그 흔적을 찾아 볼 수 없는 온산지역의 폐교와는 달리 유일하게 공단안에 남아있는 폐교로 전국의 환경관련학과 학생들과 환경운동가들이 매년 찾아서
교육하는 환경교육의 현장으로 남아있습니다.



└98년 폐교된 용연초등학교 모습(2003.09.29)

└폐교된 용연초등학교에 인접한
산업폐기물 소각장 굴뚝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자녀들과
함께 배우면서 지켜나가고 싶으시다면서 울산환경운동연합에 가족회원으로 가입하신 손인수선생님과 손다혜어린이





울산의 문화관광지로 유명한
“처용암”입니다. 공단 안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기존의 모습을 많이 잃어가고 있는 명소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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