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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추천도서]멀리서 온 귀한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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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추천을 받았을때 그 동안 책을 많이 읽지 못했다는
생각과 함께 무슨 책을 읽어볼까 이리저리 고민하던 중 딸아이에게 들려 줄 수 있는 책으로 방향을 잡았다

서점에 가 이리저리 책을 골라 보다 눈에 띈 서너 권에 책… “강아지똥”과
“나무를 심은 사람” 그리고 “멀리서 온 귀한 손님”이라는 책이었다

그 중 멀리서 온 귀한
손님
이라는 책을 소개 하려한다.

멀리서 온 귀한 손님

이책은 비무장지대 또는 DMZ라고도 하는 곳을
소개하고 있다. 그 곳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많은 새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특히 겨울 철새들이 많이 모여 든다.

새들이 많이 모여 있으니 자연스럽게 새를 중심으로한
생태계의 먹이 사슬이 형성된다. 새는 잠자리나 모기를 잡아 먹지만 새 역시도 족제비의 먹이가 된다. 그리고 족제비를
먹이로 하는 매 종류도 많이 살고 있다

이처럼 비무장지대는 자연생태계의 모습을 그대로
볼수 있는 곳이다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두루미에 대한 내용은 기억할만
하다. 두루미는 부부애가 각별한데 평생을 같이 살며, 둘 중 하나가 죽으면 남은 한 마리는 그 곁을 떠나지 않는다고
한다


또 부부가 되는 짝짓기 춤은 아주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먼저 수컷두루미가 고개를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크게 인사를 하면 암컷 두루미가 깃털, 돌멩이 볏집등을 입에 물어
던지면서 날개를 퍼덕거리며 조금씩 뛰어올라 인사를 한다. 그러면 수컷 두루미가 다시 팔짝 뛰어오른다. 이러기를
두어번…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큰 날개짓이나 제자리 밟기를 하는데 이것은 부부의 두터운 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두루미에 춤을 보고 우리나라 조상들이 학춤을 만들었는데
그중 동래학춤은 중요한 문화재로 지정 되었다고 한다

새들의 황제라 불리는 독수리는 세계적으로 사라져가는
새다 그런데 요사이 비무장지대를 찾아오는 독수리의 수가 점차 늘어나 지금은 수백마리에 이른다고 한다.
사람들이
몇 년 동안 먹이주기를 계속한 덕분이다.
죽은 동물의 고기를
뜯어먹는 독수리는 항상 까마귀,까치와 먹이 다툼을 벌인다
한가지 재미있는 일은 독수리 덩치가 훨씬 크지만 까마귀와
까치를 이겨내지 못한다고 한다

요즘 환경연합 생태보전국에서는 DMZ 에 조사차
여러차례 방문을 하고 있다 그 곳에 다녀온 사람들이 전하기를 금강초롱과 멋진 용늪 그리고 푸르디 푸른 하늘이 아름답다고
한다. 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 하지 않으면 생태계가 살아 움직임을 느낄 수없을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사랑하는
나의 딸 채연이에게 간접적으로나마 그 곳을 느끼게 해 주었지만 늘 새를 키우자고 조르는 딸에게 넓디넓은 하늘을
날아오르는 아름다운 새들을 보여 주고 싶다.


: 환경운동연합 총무팀 간사 홍미정


김미현 부장님을 추천합니다.

총무부 김미현부장님께 다음 바턴을 넘기려고 합니다
늘 바쁜 생활속에서도 운동도 책도 열심인 그녀가 추천하는 도서는 무얼까요? 기대하겠습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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