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12일 토요일.



대구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신입회원님들을 위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2003년 3월에서 6월까지 가입해 주신 회원님들을 기준으로 상큼하게 가슴떨리는 그런 만남을 가졌어요.

여태껏 회원만남의 날 중 가장 많은 회원들이 오셔서 기쁘면서 너무나 바쁘고

당황스러웠던 날.. 사람들의 열기로 많이 덥긴 했지만 그래도 참 즐거웠습니다.

회원님들을 위해 환경연합소개와 최근활동소식, 담소나누는 시간과 소모임소개 등을 준비했구요 그걸 함께하시는 회원님들은 그에 보답이라도
하듯 좋은 말씀과 조금의 충고를 해주셨습니다. 아! 석강태회원님의 깜짝 생일 파티도 가졌답니다~



앞으로 자신에게 일을 좀 많이 실어 달라는 말에 괜시리 기분이 씩 좋아지더군요 ^^

첫 만남이라 조금 공식적인 분위기는 있었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다음 또 그 다음 다음 만남에선 더 많은 얘기를 나누고 함께 했으면 해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와 주셔서 감사해요 ^^

조순현 팀장님 시작인사를 하며 ( 좌 이명희, 조순현, 한승훈 회원님 )

박성율 ( 좌 ) 김선주 ( 우 ) 회원님

사무실에 잠시 들르셨다 멋진 얼굴을 내보이신 남기재 회원님

웃음바다가 된 자리

깜찍한 어린 학생의 자기소개

생일을 맞으신 석강태 회원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최근활동소식을 설명하는 송경민간사

잠시라도 자리를 ‘빛’내주신 공정옥 사무차장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 해맑은 표정

선물을 고르며~

마지막 기념사진 ” 단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