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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평화는 어디에서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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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이야기 8편이
담긴 독일 단편 동화집. 말썽만 피우던 자샤와 엘리자베트 할머니가 만나 엮어 가는 따뜻한 우정, 항상 친구들에게 놀림과
따돌림을 받는 디륵에게 일어난 일 등 생활 곳곳에서 겪는 갖가지 사건 속에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지난 주에 이어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어린이를 위한 책을 소개합니다.
아이들에게 환경교육, 성교육, 통일교육이 필요하듯이 정말 평화를 생각하는 사람으로 키우기위해서는 평화에 대한 교육도 필요합니다.
진정한 평화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우리는 정말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나요? 세계적으로는 곳곳에서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고, 지금도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이라크를 공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쟁들은 우리와 상당히 먼 거리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관계없다고 생각하고 평화롭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생활 속에서 진정으로 평화로운가요?

이 책은 8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이들의 일상 생활의 이야기를 통해
평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진정으로 평화로운 것이 무엇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야만 평화가 깨어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 간에 생기는 다툼도 평화를 깨는 일임을 일깨우며, 평화를 지키는 힘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합니다.

진정 평화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글 중 ‘기가막힌 생각’에서는 이 답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말썽 많고 싸움 많은 반의 아이들이 선생님을 위해 정말 평화로운 반을 만들기로 생각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서로 싸우는
것도 중지하고 반을 조용히 만들었습니다.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안디는 정말 노력했는데 조금이라도 말다툼이 나면 곧바로 끼어들었습니다.
그러나 한번은 서로 말다툼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화가 나 그 아이들 뺨을 때리고 윽박질렀습니다.

“이 바보 같은 자식들아, 도대체 평화를 지키려고 하는 거야, 안 하는 거야?”
그 때 슈포르너 선생님이 나섰습니다.
“너 평화를 폭력으로 강요하려는 거냐?”

이렇듯 평화는 폭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힘있는 사람에 의해 강요로
유지되는 것도 아닙니다. 진정한 평화가 어디서 오는지 이 책 속에서 찾아보았으면 합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 저자 : 구드룬 파우제방

1928년 동보헤미아 지방 비하슈타틀에서 태어났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가족과 함께 서독으로 이주했다. 서독에서
사범 대학을 졸업하고 여러 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그리고 칠레와 베네수엘라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오랫동안 콜롬비아에서
살았다. 아들이 태어난 후, 어린이를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환경 보호, 평화와 정의를 다룬 책이 많다.

▷ 역자 : 신홍민
1956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진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평화는 어디에서 오나요>, <할아버지랑 우주 여행>, <마녀랑 몸 속 여행>, <이모랑 고래 여행> 등이 있다.

책 구입하기 : 알라딘
/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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