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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모임 햇살지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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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모임
햇살지기를 소개합니다”

환경운동연합에는 여러 가지 소모임이 있습니다. 그 중 초등학생 모임 푸름이나 중고등학생
모임인 푸른소리는 각자 맡은 잡지도 발간하는 등 아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대학생 이상의 모임은 활동이 없거나
저조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아주 멋진 모임이 새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대학생 이상 청년 모임 ‘햇살지기’가
그것입니다. ‘햇살지기’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지혜양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햇살지기는 만들어진지 아직 석달도 안된 신생모임이지만, 굉장히 열심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어렸을 때부터 유전공학자와 사회운동을 병행하고 싶다던 지혜양은 이제 그 두 가지 꿈을 이루기 위한 첫 발을 내디딘
셈입니다. 유전공학자가 되기 위해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의 새내기가 되었고, 햇살지기 활동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푸른소리 쪽을 알아봤는데 고등학교 졸업반이라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무작정 전화를 걸었죠. 마침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푸른소리
친구들이 새로운 모임을 만들고 있었고, 그래서 저도 참여하게 되었어요.”

이제 시작한지 석 달밖에 안됐지만, 햇살지기는 제법 뼈대도 갖추었고, 활동계획도 장기적으로 세워놓은 상태입니다. 햇살지기는
장(長)을 맡고 있는 상서군을 필두로, 서기는 지혜양이 맡고 있으며, 연락과 회원관리를 담당하는 인사부, 프로그램 기획 등을
맡는 기획부, 돈을 관리하고 여러 가지 처리를 담당하는 총무부, 학생들 교육 및 공부자료 등을 준비하는 교육부 등으로 나뉘어
약 20여명의 학생들이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경험도 쌓고 공부도 하는 차원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환경센터의 아이들 대상 교육 강사로도 뛸 예정인데요, 6월에 강의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첫 번째 주제는 ‘재활용’에 관한 것인
데, 기존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게임과 오락을 곁들여서 강의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반기에는
강의보다는 쓰레기를 늘리는 데 커다란 일조를 하고 있는 테이크 아웃 반대 운동을 펼칠 예정이구요, 겨울에는 모피 반대 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햇살지기는 열려 있는 공간입니다. 기수를 없앤 것도, 학년에 관계없이, 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계속 활동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금은 얼마 되지 않은 인원이고,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갈팡질팡하는
경우도 있지만, 점차 뿌리를 내릴 거라 생각해요. 누구든지, 환경에 관심이 있고, 환경사랑을 실천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햇살지기에 관심 있는 분들은 강지혜 양에게 연락해 보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는 완성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강지혜 : 011-9161-9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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