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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는 국민의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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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완
장로님은 생활속의 환경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환경운동연합이 보다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단체가 되기를 주문하셨습니다. 늘 애정과 관심으로 저희 단체에 힘이되어주시는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20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둠으로써
우리나라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한결 밝아졌습니다. 월드컵을 개최하는 국가가 16강 진출에 실패한
적이 단 한번도 없는지라, 모두들 국민적 자존심을 걸고 16강 진출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환경 월드컵에 출전하면 어떨까요? 우리나라의 환경지속성 지수는 142개국
중 136위. 본선에조차 진출하지 못할 부끄러운 성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환경 감시는 국민의 의무”라
일갈하시는 염기완 장로님은 이런 수준으로 월드컵을 잘 치루어낼 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십니다.

아시안 게임도, 올림픽도 치룬 나라의 환경의식이라는
것이 참 한심한 수준입니다. 무슨 무슨 행사장이나, 놀이공원, 경기장 같은 데를 한번 가 보세요.
사람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쓰레기가 즐비합니다. 이래 가지고 월드컵을 어떻게 치르겠습니까? 월드컵
16강 진출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 환경의식 개선입니다.

염기완 장로님의 환경에 대한 이런 각별한 관심이 10년 동안 환경운동연합을 아껴 주신 힘이
되었습니다. 염기완 장로님은 실생활에서도 환경 사랑을 실천하고자 애쓰시고 계십니다.

절의 발우공양 같은 것은, 종교를 떠나서 음식 쓰레기를
남기지 않고 환경을 보호한다는 의미에서 참 바람직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폐유로
비누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환경도 보호하고 자원도 아끼고, 이런 작은 일들이 환경을
살리고 보호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염기완 선생님께서 처음 환경운동연합을 아시게 된 것은 “함께 사는 길”의 전신인 “환경운동”이라는
잡지를 통해서입니다. 환경에 관련된 서너 종의 잡지가 있었지만, “환경운동”만 못했다고 하시면서도,
염기완 선생님께서는 애정 어린 잔소리를 아끼지 않으십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앞서가는 환경잡지라는 ”함께 사는
길“이 너무 초라해요. 환경에 대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잡지가 거의 없는 이 마당에, 그나마
나침반 역할을 하는 ”함께 사는 길“이 제 역할을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페이지 수도
너무 적고, 깊이 있는 기사도 부족해요. ”유전자 조작식품“같은 내용을 알고 싶다, 그렇게 해서
찾아보면 그 기사가 만족스럽지 못하다 이거지. ”함께 사는 길“은 부피와 깊이를 더해서 서점에서도
돈 내고 사볼 수 있는 잡지가 되어야 해요. 그러려면 전문성을 더 높여야 하지 않겠어요? 그렇게
해서 ”함께 사는 길“ 가격이 두배가 된다 해도 난 기꺼이 지갑을 열겠어. 그게 내가 환경운동연합에
바라는 겁니다
.”

열악한 환경에 적은 페이지지만, “함께 사는 길” 기자들과 편집진들은 정말 노력하고 있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참, “함께 사는
길” 5월호에는 “황사”에 대한 특별기사가 실렸습니다. 저희가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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