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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체르노빌 25주기 핵없는 세상을 위한 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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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 25주기


핵 없는 세상을 위한 공동행동


– 4월 26일, 오후 6시 30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가 폭발한지 한 달이 넘었습니다. 최소한 원자로 3개의 최종 방어벽이 무너졌고 지금도 엄청난 양의 방사능 물질이 공기와 물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방사능 물질은 전 세계로 퍼졌고 한국에서도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이 검출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원자로를 냉각시키는 데 최소한 몇 달이 걸릴 것이라고 발표했고 해외의 일부 전문가들은 1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국가적 재난 상황’이 아니라 국제적 재난 상황입니다.



일본 핵사고는 한국에 사는 우리에게도 두려움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정부의 호언장담에도 불구하고 방사능 물질은 한반도로 날아들고 있고 바다에 버린 엄청난 양의 방사능 물질이 동해로 흘러들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굳이 일본 핵사고가 아니더라도 한국에는 21개의 핵발전소가 가동되고 있고 그 중 하나인 고리1호기는 후쿠시마 핵발전소와 마찬가지로 설계 수명이 끝났는데도 수명을 ‘연장’해 가동하고 있습니다. 불길하게도 고리1호기는 최근 고장으로 가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명박 정부는 월성1호기도 오는 6월에 ‘수명연장’ 조처를 취하려 합니다. 신규 핵발전소 5개가 건설되고 있고 삼척 등에 추가로 핵발전소를 짓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에 짓는 것으로도 모자라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 핵발전소를 짓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핵무기 거래를 위한 유령회사들의 중심허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정신나간 짓을 당장 끝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핵 없는 세계로의 전환에 착수해야 합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일본 핵사고 직후 ‘일본대지진, 핵사고 피해지원과 핵발전정책 전환을 위한 공동행동’을 결성해 핵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으로의 전환을 요구해 왔습니다.



오는 4월 26일은 일본 핵사고가 일어나기 전까지 최악의 핵사고로 기록된 체르노빌 사고 2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공동행동’은 한 달 넘게 진행된 핵 없는 세상을 위한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 25주기 - 핵 없는 세상을 위한 공동행동>


* 일시 : 2011년 4월 26일(화) 오후 6시 30분


* 장소 :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 주최 : 일본대지진․핵사고 피해지원과 핵발전 정책 전환을 위한 공동행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주요프로그램


<발언>


– 체르노빌 사고가 있던 해에 태어난 1986년생 청년 발언


– 체르노빌 사고의 교훈 – 환경단체


– 방사능 오염에 대한 불안, 식품 안전 등 – 생협 조합원


– 방사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 의료인


– 대정부 촉구 발언 – 노동계


<음악공연>


– 핵발전에 반대하는 음악 공연


<영상 상영>


– 핵발전소 사고와 방사능 위험을 소개하는 영상


<퍼포먼스>


– 핵 없는 세상으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퍼포먼스(6시부터 마로니에 공원)




<문의 : 녹색연합 신근정 국장 (010-2779-9779 minimu@greenkora.org)


다함께 장호종(010-2230-5707, rednuc@gmail.com)


민주노총 이창근 정책국장(010-9443-9234, bulnavi@gmail.co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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