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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kv 송전탑 반대]밀양 송전탑 반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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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밀양 송전탑 반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밀양 750kv 송전탑 건설을 중단시키기 위한 주민들의 힘겨운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풍광 아름답고 평화롭던 마을을 전경들이 에워싸고 있습니다.

현재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07.108.109 송전탑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밀양시 산외면 골안마을 입구는 새벽부터 주민들이 지키고 있습니다만 경찰병력의 호위를 받으며 한전 송전탑 작업자들이 건설현장으로 올라가는 것을 막기에는 불가항력적입니다.

공권력이 주민들의 생존권 환경권을 침해하고 있는 현장입니다.

사회적 합의 과정을 갖자는 주민들의 요구가 물리적임 힘에 묵살당하고 있습니다.

유한숙 어르신이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는 가슴아픈 일이 있었습니다.

현재 밀양 시청 인근에 분향소가 마련되었는데요, 
천막을 치는 것을 경찰이 불허하여 비닐로 바람막이를 얼기설기 해놓고 주민들이 분향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유한숙 어르신 분향소


▲ 천주교 부산대교구 소속 주교님과 신부님들도 분향소를 찾으셨습니다. 12월 19일

추운 칼바람이 매서운 지금, 평화의 메시지가 온 세상에 전해지는 성탄절. 밀양에서의 평화는 언제 올까요.

 밀양 송전탑 건설 반대와 주민 지원 등 도움을 주시고자 하는 분들은 광주환경연합으로 연락주세요.

현재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금남로 YMCA 앞에서 서명운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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