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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한일시민사회단체, 핵발전소 수출과 동아시아 핵확산 위기에 대한 토론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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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8 한일시민사회반핵포럼 보도자료.hwp


<보도자료>


우리는 방사능의 피해자도 가해자도 되고 싶지 않다


한일시민사회단체, 핵발전소 수출과 동아시아 핵확산 위기에 대한 토론 열어


 


○ 오늘 9일(화), 오전 9시반부터 2010 한일시민사회반핵포럼은 과 10일(수)에 한국의 사회진보연대, 에너지전환, 에너지정의행동,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과 일본의 원수폭금지일본국민회의, 원자력자료정보실, 반핵아시아포럼 일본사무국 등이 참여한 토론회와 신고리 원전과 경주 방폐장 관련 지역 간담회가 열린다.


 


○ 원천기술을 보유한 다국적 핵기업의 대부분이 일본 기업인 가운데, 한국은 2030년까지 80여개의 핵발전소 수출을 목표로 아랍에미레이트에 이어 터키와 인도네시아까지 의욕적으로 핵발전소를 수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핵발전소는 기후변화에 도움 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핵폐기물과 방사성물질 누출 등 대표적인 위험오염산업이므로 해외 수출은 국가 간의 사회적인 문제로 확대될 수 있다. 이번 포럼에 참여한 한국과 일본의 시민사회단체는 오전 세션에서 이에 대한 문제점과 시민사회과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 또한, 오후에는 동아시아 핵확산 위기에 대한 현황과 한일 시민사회단체의 과제에 대해서 토론할 예정인데, 일본의 재처리 추진 역사와 현황을 통해서 본, 핵발전소의 또 다른 면인 핵무기의 원료인 플루토늄 재처리에 대한 문제점과 함께 동아시아를 지배하고 있는 미국의 핵확산 정책에 대한 한일시민사회단체의 대응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2012년 한국 서울에서 ‘핵안보정상회의’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동아시아의 비핵화와 평화는 핵무기 원료물질의 확보나 호전적인 군사동맹이 아니라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포기와 적극적인 군축만이 해답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 한편, 다음날인 10일(수)에는 오전 9시 반에 광화문 광장에서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성명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아랍에미레이트 원전 수출의 모델이 되는 신고리 3, 4호기 건설 현장을 방문하고 이 현황과 함께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경주 방폐장 관련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2010년 11월 8일


 


경주환경운동연합, 민주노동당 울산시당, 민주노동당 환경위원회, 부산환경운동연합, 사회진보연대, 에너지전환, 에너지정의행동, 울산환경운동연합, 전국학생행진, 진보신당 녹색위원회,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환경운동연합, 조승수의원실


 


*첨부자료1: 한일시민사회반핵포럼 프로그램


*첨부자료2: 포럼 참가 일본 주요 단체와 참가자 소개


*문의: 사회진보연대 수열팀장(sorryjuly@gmail.com 010-3492-6966)


에너지정의행동 이헌석 대표(eja@energyjustice.kr 010-2240-1614)


환경운동연합 양이원영 국장(yangwy@kfem.or.kr 010-4288-8402)


<첨부자료 1.>


 


“2010 한일시민사회반핵포럼


: 핵발전소 수출과 동아시아 핵확산위기, 한국-일본 시민사회의 과제”



주최 : 2010 한일시민사회포럼 조직위원회


(일본 측 : 원수폭금지일본국민행동, 원자력자료정보실, 반핵아시아포럼일본사무국


한국 측 : 경주환경운동연합, 민주노동당 울산시당, 민주노동당 환경위원회, 부산환경운동연합, 사회진보연대, 에너지전환, 에너지정의행동, 울산환경운동연합, 전국학생행진, 진보신당 녹색위원회,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환경운동연합, 조승수의원실)


 


일정 :


– 2010년 11월 9일(화)~10일(수)


 


장소 : 서울 서강대학교 예수회센터(마포구 신수동 1-29번지), 울산


참가비:


– 9일 포럼: 5천원


– 10일 현장 방문: 2만원


 


11/9(화) : “2010 한일시민사회반핵포럼” (서울 서강대)


 


인사말: 이시재 교수(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축사: 조승수 의원(진보신당)


 


09:30~12:00: 세계 핵산업과 동아시아 핵발전소 수출논쟁


· 사회자 : 강윤재 교수(가톨릭대, 에너지전환 부대표)


· 발제 1 : 세계와 일본의 핵산업과 일본 시민사회의 대응 (30분)


사토 다이스케(일본 반핵아시아포럼 사무국장)


· 발제 2 : 핵발전소 수출이 한국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시민사회 과제 (30분)


이헌석 대표(에너지정의행동)


· 휴식(10분)


· 지정토론(40분)


양이원영 국장(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변화팀)


반 히데유키(원자력자료정보실 공동대표)


 


· 종합토론(40분)


 


12:00~13:30 점심식사 및 휴식


 


13:30~16:00 : 동아시아 핵확산 방지를 위한 한-일 시민사회 과제


· 사회자 : 배성인 교수(한신대, 진보교수모임)


· 발제 1 : 미국의 핵전략, 그리고 한국의 반확산 정책(30분)


수열 팀장(사회진보연대 반전팀)


· 발제 2 : 일본의 핵재처리의 역사와 시민사회의 과제(30분)


반 히데유키(원자력자료정보실 공동대표)


· 휴식(10분)


· 지정토론(40분)


박정은 정책실장(참여연대)


윤순진 교수(서울대, 에너지전환 대표)


사토 다이스케(일본 반핵아시아포럼 사무국장)


 


· 종합토론(40분)


 


16:00~16:20 휴식


 


16:20~17:30 종합토론 및 공동 성명서 채택


· 사회자 : 이노우에 토시히로(원수폭금지일본국민회의 사무차장)


 


11/10(수) : 울산 현지 방문 / 울산에서 숙박.


 


09:30 한일반핵포럼 참가자 공동 기자회견 (광화문 광장)


10:00~14:00 울산으로 출발 / 점심식사 포함.


14:00~16:00 울산 신고리 3,4호기 건설 현장 방문 및 관련 설명.


17:00~18:30 간담회/ 울산 북구청 회의실


인사말: 윤종오 구청장(울산 북구)


장태원 의장(울산환경운동연합)


신고리 원전 추진 현황과 문제점 – 오영애 처장(울산환경운동연합)


경주방폐장 건설 현황과 문제점 – 김익중 교수(동국대, 경주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18:30~19:00 저녁식사


 


<첨부자료 2.>


 


원자력자료정보실 原子力資料情報室


다카키 진자부로 박사 등에 의해 1975년 9월 설립된 원자력자료정보실은 일본의 대표적인 반핵운동단체이다. 핵발전소 폐쇄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팜플렛과 소책자를 발간하며, 각종 연구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매년 발간되는 “원자력시민연감”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 핵발전 추이를 잘 다루고 있어 핵산업계에서도 반드시 챙겨보는 자료 중 하나이다.


원자력자료정보실은 핵발전소 폐쇄, MOX 연료 등 플루토늄 이용 정책 중지, 과다한 에너지 소비에서 탈피, 핵발전소 수출 반대 등을 주요 운동의 주제로 삼고 있으며, 최근 로카쇼무라 재처리공장 가동 반대운동, 가미노세키(上) 핵발전소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다.



반 히데유키 伴 英幸


현재 원자력자료정보실 공동대표.


1990년부터 원자력자료정보실 활동을 시작. 1995년 원자력자료정보실 사무국장 등을 역임으며, 1998년부터 원자력자료정보실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고속증식로 몬쥬 종합평가회의, MOX 종합평가회의, JCO 임계사고 종합평가회의 등을 조직하거나 참여해 왔으며, SPENA(Sustainalbe and Peacefule Energy Network in Asia)의 좌장을 맡기도 했다. 오랜 반핵운동 경험과 기술평가 경험을 갖고 있으며, 반핵아시아포럼을 비롯한 아시아지역 핵발전소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원수폭금지일본국민회의(평화포럼) 原水爆禁止日本議(平和フォラム)


정식명칭은 “포럼 평화인권환경”(フォラム 平和環境)이다.(평화포럼은 약칭) 1954년 개헌 움직임에 반대하여 설립한 ‘헌법옹호국민연합’(평화헌법옹호 운동 추진)과 1961년 설립해 식료의 안전과 일본 농림업을 지키기 위해 활동해 온 ‘식량과 푸르름, 물을 지키는 중앙노농(勞農)시민회의가 연합하고, 여기에 원수폭금지일본국민회의(약칭 원수금)가 참가하여 1999년 설립했다.


원수금은 세상의 온갖 ‘핵’을 없애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1965년 발족한 반핵 평화단체이다. 인간과 ‘핵’이 서로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에 서서, 핵실험 반대나 핵무기 폐기를 지향하는 운동, 히로시마 나가사키를 비롯한 세상의 피폭자와 연대하고, 탈핵발전(탈원자력발전) 사회를 지향하는 활동 등에 대처하고 있다.


중앙은 단체가맹을 기본으로하여, 일부 저명인, 국회의원 개인회원과 뉴스회원. 지방은 47도도부현에 네트워크 조직이 있습니다. 중앙에 가맹하고 있는 단체의 90%가 노동단체이다.(자치로(공무원노조), 일교조, 사철, 국교총련 등). 가맹단체 참가인수를 더하면 평화포럼 가맹인수는 200만명 가까이 된다.



이노우에 토시히로


현 평화포럼-원수폭금지일본국민회의 사무차장. 원수금에서 핵발전소 및 핵확산 문제, 피폭자 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한국의 반핵운동과는 2006년 한-일 반핵포럼을 계기로 인연을 맺기 시작해서 이후 매년 한국을 방문, 한국의 반핵발전소운동, 반전평화운동과 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북한의 피폭자문제와 광주민주화운동에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어 수차례 북한 피폭자 현황조사 및 피해보상문제를 촉구한바 있으며, 광주 5.18. 피해자들과도 지속적인 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반핵아시아포럼 No Nukes Asia Forum


반핵아시아포럼(No Nukes Asia Forum, 약칭 NNAF)은 아시아지역 반핵운동의 연대체이다. 1992년 한국 반핵운동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반핵아시아포럼은 ‘핵 없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기치에 따라 핵에 반대하는 아시아 지역 반핵운동의 네트워크로 만들어졌다. 매년 한 번씩 모임을 가진다. 일본, 한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인도, 태국, 호주 등의 반핵운동가들이 참가하고 있다. 현재 사무국은 일본에 있으며, 매달 소식지가 발행되고 있다.


1993년 일본에서 처음 열린 반핵아시아포럼은 94년 한국, 95년 대만, 96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국에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주민들끼리 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계속 열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93년과 2001년 반핵아시아포럼이 열렸으며, 2003년 부안, 2006년 서울과 경주에 일본 반핵아시아포럼 관계자들이 방문해 핵폐기장 반대운동 등 한국의 현안문제를 함께 나누었다. 2010년 반핵아시아포럼은 대만에서 제4핵발전소 건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내년 반핵아시아포럼은 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토 다이스케 佐藤大介


반핵아시아포럼 전체 및 일본 사무국을 주관하고 있는 사무국장이다. 반핵아시아포럼을 통해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국의 반핵운동과 20여년동안 연대운동을 펼쳐왔다. 한국과는 90년대 초 안면도 핵폐기장 반대운동 때부터 긴밀한 연대운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영광, 부안 등 핵발전소-핵폐기장 사안이 있는 곳마다 연대운동을 통해 한국의 반핵운동 상황을 일본에 알리는데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일본이 대만에 수출하여 현재 건설 중인 제4핵발전소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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