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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광주 캠페인] 출범 및 다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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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화) 오후6시 30분 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350광주캠페인’ 출범 및 다짐 행사가 열렸습니다.
20여분의 회원이 함께 자리해주셨습니다.

▲ ‘기후행동 350 캠페인이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지준명 기후포럼 위원의 짧은 강연이 있었습니다.

▲에코바이크 김광훈 국장님께서 4월 20일 지구의 날에 펼쳐질
‘350캠페인’에 대해 소개해 주셨습니다.

▲ 350 광주 행동 선언문 낭독이 있었습니다.

‘350광주’ 캠페인 출발과 다짐

 350광주 Campaign Manifesto

‘350’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CO2)농도 350ppm을 뜻하고, 인간과 자연에 안전한 수준이다. 지금 대기 중 CO2 농도는 394ppm! 아무런 대책이 없으면 매년 2ppm이 상승한다. 따라서 지구온난화, 기후변화가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

기후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기후행동, 350캠페인’은 지구촌 도처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구환경파괴의 주범인 CO2, 석탄 화석과 같은 화석에너지와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 350캠페인은 지구촌 곳곳의 풀뿌리에서 도시로, 국가로 그리고 세계로 확산되어야 한다.

350캠페인은 인류가 화석에너지 의존도를 대폭 줄여가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또한 재생에너지 청정에너지를 대폭 확대하고자하는 다양한 운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350은 지구촌을 기후위기와 재앙이 아닌, 살기 좋고 즐거우며 정의로운 곳으로 전환하기 위한 성스러운 운동이라 할 수 있다.

환경연합은 ‘2013 지구의 날’ 주간에 지구촌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350캠페인에 동참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광범위한 시민참여 350광주 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광주시 ‘저탄소 녹색도시’는 ‘350광주’를 가장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도시이다.

이에 우리는 아래와 같은 원칙을 선언하고자 한다.

첫째, 우리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광주공동체를 ‘350광주’로 전환시키고자 하는 지구시민이다.

둘째, 우리는 시민사회, 노동농민, 청년과 학생, 여성, 종교, 기업 등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로 힘 있는 운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셋째, 우리는 ‘말로만’이 아닌 구체적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실질적인 행동’을 다짐한다.

넷째, 창조력은 우리 캠페인의 시금석이다. 지역의 공동체와 언론 그리고 지도자들이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도록 창조적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

다섯째, 우리는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대화하고 소통하는 즐거운 운동, 희망의 운동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여섯째, 우리는 전문가가 아닐지라도 기후위기의 진실을 말할 수 있다. 기후의 과학적 진실과 기후의 부정의를 과감하게 말해야 된다.

일곱째, 우리는 반드시 평화적인 캠페인을 통해 변화를 성취해야 하며, 항상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평화적인 봉기’를 상상해야 한다.

2013년 4월 16일

광주환경운동연합 ‘기후행동 350광주’ 캠페인 참여자 일동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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