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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연합 ‘시와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2013년 첫 시낭송 모임이
1월 14일(월) 오후 6시 30분, 환경연합 교육실에서 있었습니다.
도종환시인의 ‘저녁기도’ 라는 시를 홍형일 회장께 낭송하는 것으로 이날 모임을 열었습니다.
– 송형일, 최홍엽, 배성자, 신수봉, 조경숙, 정선아, 정석주, 최지현, 그리고 새얼굴 노재형회원이 참석하였습니다.
* 그대 앞에 봄이 있다 _ 김종해
* 국어사전에도 없는 낱말 하나 _ 이선관
* 못자리에 들어가는 못물처럼 _ 장석남
* 길 _ 윤동주
* 타는 목마름으로, 무화과 _ 김지하
*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_ 정호승
*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_ 심순덕
위의 시를 낭송하고 느낌을 나누고 다시 낭송하면서 곱씹어 보았습니다.
묘미는 함께 느낌을 나누는 시간..
몰랐던 시와 시인을 알아가는 즐거움, 알던 시라도 새로이 함께 느낌을 나누는 희열은 참여하는 사람만 알뿐 ~^^
시사모에 함께 하고폰 분들은 광주환경연합 사무처로 연락주세요.. 062-514-2470 최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