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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화)

 

월성원전1호기 수명마감을 앞두고 KBS대구 <화요진단>에서

원전 수명연장 필요한가? 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상홍 사무국장이 지역민을 대표해서 토론자로 출연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응원하면서 시청바랍니다.

 

*다시보기=>http://daegu.kbs.co.kr/tv/tv_forum_09.html

 

 

▪ 기획의도

월성원전 1호기가 오는 20일에 설계수명이 끝난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수명연장 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약 7천억 원을 들여 대대적인 설비 개선작업을 벌인 후에도 계속적으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수명연장에 대한 원자력 안전위원회의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과 환경단체들은 수명연장을 포기하고 폐쇄 및 폐로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낫다는 주장을 하고 있고, 한수원은 안전장치 확보를 내세우며 주민과 원자력 안전위원회를 설득 중이다. 월성원전 1호기 중단에 따른 후속대책을 점검한다.

 

▪ 출연자

MC : 이창희 KBS대구 심의위원

 

– 정일석

한수원중앙연구원 계통공학 연구소장

 

–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대표

 

– 박종운

동국대경주캠퍼스 에너지환경대학 교수

 

– 이상홍

경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 방청발언

– 윤향숙 (경주시 황오동)

– 이상춘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 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