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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3 달동주공아파트 조경수 무참히 잘라

http://www.ulsankfem.or.kr/r_thinktech/board.php?board=kfemnewphoto&command=body&no=1741
 
나무들이 만드는 분위기 차이

위, 아래 사진은 같은 시기에 지어진 아파트고
느티나무도 같은 시기에 심었답니다.
10년생을 심었다고 하니 지금 삼십살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위 사진에 나온 아파트는
나무를 잘 관리해서 울창함 숲처럼 되어
나무그늘에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는 것이 보일 겁니다.
아래사진 아파트는  달동 주공아파트 1차 단지로
최근 관리사무소에서 나무가지를 정리하는 일을 한 모양입니다.
주민들은 왜 무성하고 좋은 나뭇가지를 자르느냐고 항의를 했지만
막무가내로 자른 모양입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비용을 쓰면 관리비로 청구 되겠지요.
하지만 별로 쓸모 없는 일에 돈을 낭비한 겁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느 아파트에 이사가고 싶으세요?
돈 들이고 아파트 분위기 썰렁하게 만들고….
아래 사진 아파트에 사는 분이 제보해주셨어요.
원래 느티나무가 위 사진처럼 울창했다고 합니다. ㅠㅠ
 

 

무슨 설치예술이나 전위예술 같지요.

하지만 무참히 잘린 나무들 모습입니다.
원래는 왼쪽 사진처럼 무성했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콘크리트 황량한 건물에 그나마 있던
무성한 녹색가지를 깡그리 잘랐습니다.
단발령이 내려진 걸까요?
나무꾼이 나무를 한 걸까요?
중간사진 스트로브 잣나무는 자른 가지에
약을 바르지 않아 나무 전체가 말라 들어가네요.
말 못하는 생명체라고 이거 너무 하는 거 아닙니까?
제보하신 주민이 한 순간에 후다닥 벌어진 일이라 손쓸 틈도 없었답니다.
제일 아래쪽 나무는
나무가지가 아주 무성히 뻗는 튜울립나무(백합나무라 불리기도)인데 저 모양을 만들어 놨네요 ㅠㅠ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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