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지역·기관 활동 소식

말라 죽는 나무들 애처롭습니다.

http://cafe990.daum.net/_c21_/bbs_read?grpid=1Ndao&fldid=l8xP&contentval=00019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71

어제밤 뉴스에 남부에 장맛비가 시작 했다기에 기대를 걸었는데

아뿔싸, 조금 올라 오다가 그냥 사라진다고 하네요.

 

아침 6시 일어나자 맘이 변하기전에 소나무묘목장으로 올라갔습니다.

걱정스럽기는 소나무뿐만 아니라 몇그루 남은 미인송과 지난 3월 초등학생들이 심은

장승주변 어린나무들 마찬가지입니다. 열손가락 중 아프지 않은것 있습니까!

 

장승주변 나무들도 죽은것이 많더군요. 거기에도 계속 물을 주었을것인데.

상부 파크골프장 맞은편에는 스프링쿨러가 시원하게 물을 뿜고 있었습니다.

잔디를 적시고 흘러 내려 도로변이 흥건하게 젖어 있었습니다.

도로를 타고 내린 물이 도랑으로 졸졸졸.

옛날 골프장 시절에 설치 해 놓은 스프링쿨러를 철거 하지 않은것을 요긴하게 써먹는것 이지요.

묘목장 부근에 이런것이 있으면 좋으련만.

 

묘목장에는 흥건히 고이도록 세번을 주었습니다.

주변의 미인송들도 거의 다죽고 이제 열대여섯 그루 남았더군요.

소나무묘목 옆의 나무들 (이름을 모르겠네요) 에도 흠뻑 주었습니다.

 

이렇게 뿌려준 물이 며칠이나 가겠습니까, 빨리 장마가 시작 되어야 할텐데요.

참, 지난번에 아메리카 인디언의 기우제는 100% 효력이 있다는 이유를 이야기 하기로 했다가

지방 갔다 오느라 깜박 했네요.

어떻게 해서 기도빨이 100% 냐 하면

.

.

.

.

 

 비가 올때까지 기우제를 계속 하기 때문이랍니다. 진짜랍니다.

 

 

 

 

 

 

 

 

 

 

 

 

 

 

 

 

 

admin

(X) 지역·기관 활동 소식의 최신글

댓글 남기기